충북 보은 속리산의 한 시골마을인 구병리에서 메밀꽃을 소재로 한 축제를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내속리면 구병리 아름마을에서 제3회 아름마을 메밀꽃 축제를 개최한다.
축제를 하는 보은군 내속리면 구병리는 27가구가 살아가고 있는 작은 산골 마을로 천혜의 관광자원을 가지고 있는 마을로 행정자치부의 아름마을가꾸기 사업을 지원한바 있다.
2004년 국비 및 군비를 지원을 받아 건립한 문화관 1동, 펜션 4개동, 건강관리실(황토 찜질방)1동, 송림원, 산책로 등의 시설이 관광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점을 착안하여 지난 8월초에 메밀꽃 1만 6천여평을 마을 진입로를 비롯한 마을 유휴지에 식재했다.
이렇게 식재한 메밀꽃이 만개해 온 마을을 하얗게 물들임에 따라 메밀꽃을 소재로 한 축제를 개최키로 하고 다양한 체험행사와 민속행사를 준비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행사로는 떡메치기, 메밀베개 만들기, 추억의 봉숭아꽃 손톱 물 들이기, 황토길 맨발지압, 널뛰기, 제기차기, 감자 깍기 대회 체험행사를 마련하고, 어린이 미술대회, 풍물놀이, 사물놀이, 야생화 사진전시도 축제기간에 함께 개최할 예정이다.
임희순 마을이장은 아름다운 자연환경속에서 도시민들에게 편안한 휴식의 공간을 제공하고, 다양한 체험의장을 마련하기 위하여 축제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하면서 행사기간에 아이들과 함께 메밀꽃이 활짝 핀 오솔길을 함께 걸어 어릴 적 향수에 흠뻑 빠져보는 것도 좋을 듯싶다고 말하였다.
이번 축제 기간에 구병리를 방문하는 분들은 참가비(성인 6,000원. 소인 3,000원)만 납부하면 마을에서 메밀을 주제로 한 전통음식 제공과 다양한 체험행사도 함께 누릴 수 있다고 하면서 행사관련 자세한 문의사항은(043-544-0708이나 핸드폰 010- 4802-9003)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