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고의 보컬리스트이자 R&B 대디라 불리는 가수 김조한이 작곡왕 출연, 도전자들의 곡에 거듭 감탄사를 연발해 화제다.

지난 7일 토요일에 방송된 MBC뮤직 ‘Be my Singer, 작곡왕은 가수 김조한을 초청하여 최종 5인에 뽑힌 도전자들의 창작곡을 선보였다.
이날 작곡왕이 된 도전자는 외쳐본다 라는 감성적인 곡을 선보인 ‘이용희’씨. 도전자들의 창작곡 중 가장 완성도 높다는 평을 들었으며, 김조한은 ‘함께 작업해보고 싶다.’라는 의향을 밝히기도 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외도 이번 작곡왕 방송에는 역대 대중평가단의 점수 중 가장 최고점을 받은 곡들이 연달아 나와 한층 높아진 작곡왕 도전자들의 수준을 가늠할 수 있었다. 특히 10년 경력의 작곡가와 인디밴드의 베이시스트, 드라마 OST 가수 출신 등 프로급 도전자들의 곡에 김조한의 칭찬이 끊이지 않았다.
또 다른 도전자인 김성윤씨는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라고 생각하는 김조한씨를 위해 신혼여행을 즐기던 중 포기하고 돌아와 작곡왕에 출연하게 됐다.”고 말해 녹화 현장에 한바탕 웃음이 쏟아지기도 했다.
힌편, 이날 방송된 MBC뮤직 ‘Be my Singer, 작곡왕’ 6회 김조한편의 더 자세한 내용과 다시 보기는 작곡왕 홈페이지(www.mbcplus.com/BeMySinge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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