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목 :
여수영재오케스트라,폴포츠와 그리운 금강산 콜라보레이션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기적의 삶 노래를 통해 41년의 인생을 기적의 드라마로 만든 “희망의 아이콘”, “오디션의 신화” 폴포츠 여수 공연이 지난 30일 예울마루에서 전석 매진을 이루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이날 연주회는 우리지역 출신 소프라노 김신오씨가 폴포츠가 함께한 “축배의 노래”와 박지원 양이 연주한 감성적인 첼로 음색을 통한 쇼팽 “이별곡”의 대위적 선율은 이번 연주 더욱 빛나게 했다.
특히, 예울마루 상주단체로 선정된 여수영재오케스트라와, 예울마루 성악아카데미 합창단 70여명의 연주자가 함께 참여했던 “그리운 금강산”, “대부”, 폴포츠의 오디션 우승곡인“공주는 잠못 이루고(Nessun Dorma)는 이곳을 가득 메운 1,000여명의 관람객에게 깊은 여운과 큰 감동을 선사했다.
| 
음악영재 첼로 박지원 양 협연으로 더욱 풍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