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수 서울 종로 체부동
문화재는 한민족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민족공동체의 자산으로서 한민족의 반만년 역사와 전통문화의 이해에 없어서는 안 되는 불가결한 문화유산이다.
21세기 지식정보,문화관광시대의 문화재의 관리와 활용은 문화재청의 헌법적 책무이며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문화재 관리,전통문화 교육이 절실히 필요하다.
문화재청은 문화재 관리 전문인력 양성,활용을 목적으로 한 특수대학 한국전통문화학교 설립을 계획하여 1996년 한국전통문화학교설치령을 제정하고 1999년 소속기관으로 한국전통문화학교를 설립했다.
문화재청은 발굴 조사, 보수 복원,기능 전수 교육에 머물렀던 전통문화교육을 문화재 관리 정책 연구, 문화기관 경영 기획, 문화콘텐츠,관광산업과 연계한 문화재의 발전적 활용에 역점을 두어야 한다.
문화재청과 한국전통문화학교는 문화재 관리, 전통문화의 전문교육,연구역량을 강화하여야 하며 21세기형 전통문화 전문교육 프로그램 계발과 문화재관리학과 졸업생 채용 공약을 이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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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은 문화재관리학 전공자 채용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