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은 호국간성이자 국가안보위한 국가수호 무력집단이다
7월6일자 조선닷컴의 톱기사 제목을 살펴보자 ---- 무시무시한 기수열외··· 찍히면 후임한테도 맞는다 여자와 관계한 사진 안가져오면 기수열외-----軍의 특성을 무시하고 기사를 썼거나 아니면 선동내지는 선정 성향으로 기사를 썼다고 생각할수도 있는 매우 인상 나쁜 제목이다.
참으로 황당하고 군을 매도할수도있는 위험한 표현기사라고 할수도있다. 이번같은 특정한 사건이 일반적으로 흔히 軍에서 일어나고 있다는 식의 착각을 하게끔 하는 느낌을 줄수있는 지극히 무책임한 포플리즘적 기사다.
일촉즉발의 위기감을 안고 국가안보’의 최일선에서 나라를 지키고 있는 軍에 대해서 軍관련 기사를 쓸 경우 언론은 기사작성에 있어서 신중의 신중을 기하지 않으면 안된다.
마치 軍이 사고나 내는 집단인 것처럼 오인시킬 수 있는 신중치못한 선동형 기사를 생각없이 기사작성 하지나 않았는지를 언론은 스스로 성찰 해 볼 필요가있다. 조선닷컴 7월6일자 軍관계기사를 머리기사로 튀겨 보도(?)할수있는것도 따지고 보면 軍이 조선닷컴 기자의 생명을 북괴의 침략으로부터 지켜주었기 때문에 가능한것이다. 사고는 언제라도 일어날수있는 개연성이 어느집단 어느 누구에게도 상존하는 법이다.
우리의 軍이 대한민국을 보위하는 최후의 보루라는 깊은 감사의 인식을 언론도 가져보아야 할 것 같다. 행여나 신중치 못한 언론의 기사로 인하여 軍에 대하여 좋지못한 인식이 널리 확산된다면 이는 지극히 큰 국가적 불행도 잉태 될수있다는 사실에 언론은 주목해야 한다.
국가의 안보가 확고해야 언론도 존재할수 있으니까····
軍은 호국의 간성이자 국가안보를 위한 국가수호 특수 무력 집단임을 언론은 명심해야한다.
자유언론인협회장· 인터넷타임즈 발행인 양영태 ( 전 서울대 초빙교수, 치의학 박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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