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목 :
포퓰리즘 한나라당 죽어야 살아날수있는 빅뱅 정당인가?
혈맹인 미국 정부가 국가 부도위기에 내몰려 재정 긴축정책을 미국민에게 약속했고 그래서 미국 정부로서는 돈을 풀어 경기를 부양하기에는 여러 가지 어려움이 뒤따르게됐다.
더블딥의 논쟁속에 빠져들은 미국이 우리나라 증권시장을 맹타하여 황폐화 되고있는 이때,하필이면 소위 집권여당인 한나라당의 원내대표 황우여가 궁핍한 국가재정을 무시한체 무상보육을 0세부터 4세까지 시키자고 X같은 포퓰리즘 선동용어를 꺼내들고 추잡한 길을 걷고있다. 나라의 재정을 쑥대밭으로 만들고 싶은 모양이다.
국가재정을 축내는식의 악성 포퓰리즘에 사로잡힌 정치꾼들의 못된 비애국적 행동들이 정치적 사욕을 채우기위해 한국 정치판에 난무하고있다. 참으로 개탄스러운 일이라 아니 할 수없다.
황우여 한나라당 원내대표가 제기한 인기 영합성 정치행위는 세계 경제가 위기속에 출렁거리는 시점을 선택하여 ‘0세~4세 전면무상보육 시켜야한다고 외쳐데는 뻔뻔스러운 형국이다. 반값등록금 제창에 이어······또?
어떻게하면 선거에 이겨 또 한번의 양지속을 걸어볼까하는 저열한 이기적 발상에서 이런 종류의 포퓰리즘이 배태되는 것이 아닐까?
민주당의 무상급식을 포퓰리즘 으로 규정해 실컷 비판하더니 이제는 오히려 한나라당 원내대표란자가 반값등록금에 이어 한술 더 떠 0세부터 4세까지 무상보육 시키겠다고 나섰으니, 한나라당은 정말 희망없는, 죽어야 살수있는 마지막 정당임에 틀림없을것 같다는 생각이든다.
작년 12월경부터 대선 전초전처럼 ‘복지’를 들고 나오더니, 계속해서 한나라당 지도부 황우여의원이 이제는 ‘0세부터 4세까지’ 무상보육을 시키겠다고 기염이다.
여당내 혹은 당정간에 정책적 이견을 조정하고 또 야당과의 정책 입법적인 이견 사안을 위해 협상을 벌이고 주도해야 할 집권여당 원내대표라는 사람이 원내대표가 되자마자 한나라당을 악성 포퓰리즘 정당으로 둔갑시켜가고있으니 한나라당도 제명 다하지 못하고 산화(?) 될것 같다는 불길한 예감이 스친다.
원내대표가되니 자기가 마치 대통령이나 된듯, 아니면 마치 누구누구의 대리자나 된듯 연속하여 복지 포퓰리즘 선동 폭탄을 국민들에게 무차별 쏟아붓고 있으니, 이 황우여 원내대표를 우리 국민은 어떻게 그 댓가를 독톡히 치르게 해야 할지 몹시 화가 치민다.
원내대표 취임 100일 기념으로 0세부터 4세도 무상보육 하겠다고 발표 한것인고?
재정은 어디에서 가져올꼬? 무상보육에 한1조 정도가 든다고? 국가돈, 국민세금 1조라! 조 가 뉘집 아기 이름인가?
이제 국민들이 일어서서 한나라당 포퓰리스트 정치꾼들을 선별하여 국민 세금 우습게 아는 복지 좋아하는 대선 예비후보던 국회의원이던간에 불문하고 낙선운동을 펼쳐나가야 하겠다는 생각이 불현듯 든다. 애국심이없는 자들이 정치하면 나라가 망한다
국가 재정 적자를 전혀 생각하지않고 복지 포퓰리즘을 외쳐데며 애국심은 털끝 만치도 없는 집권여당속의 국가 재정파괴꾼들을 낱낱이 찾아내서 이들을 국민의 힘으로 정치판에서 끌어내야할 것이다.
눈속임으로 국민을 속여 표를 얻어보려는 간교한 복지 선동가를 대통령이나 국회의원으로 뽑아서는 국운이 위험에 빠지게된다.
포퓰리즘 한나라당이 살길은 정치권 빅뱅 뿐이련가?
정치권 빅뱅 일어날것같다!
자유언론인협회장· 인터넷타임즈 발행인 양영태 ( 전 서울대 초빙교수, 치의학박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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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포퓰리스트 정치꾼들 싹수 노랗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