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목 :
민통당 현 지도부(한명숙 문성근 임종석) 체제 변혁시킬 고위험 인물군 아닐까?
박근혜 한나라 비대위도 민통당 2중대로 전락하고 있는 징후가 엿보인다.
북한 김정일의 사망으로 28세 된 김정은이 3대 세습을 통한 북한을 둘러싼 주변 지역 국가들의 움직임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음산하기 짝이 없다.
국내적으로 무엇보다 야당 내 종북 세력들의 눈에 띈 발호가 대한민국 체제 위기를 느끼게 하고 있고, 국민들은 여당인 한나라당 조차도 보수 를 강령에서 빼 버리려고 시도해 박근혜 비대위에 대한 믿음을 잃어버렸다.
박근혜 비대위가 오히려 보수분열의 중심체로 작동하고 있는 작금의 현실은 한마디로 대한민국의 체제 위기 전야라고 할 수 있다.
한명숙-문성근-임종석으로 구성된 일련의 민주통합당 3인의 새 지도부 인사는 과거력으로 보아 철저한 친북좌경 성향이 있는 고위험 인물 군에 속하는 야당 지도부라고 생각 할 수 있다.
한명숙은 공권력의 정당한 법 집행을 보호해야 할 총리 시절, 평택 폭동시에 친북 종북 세력에 의해 저질러진 폭동자들의 폭동을 그나마 수동적으로 막고 있었던 대한민국의 정당한 공권력에 대해 양비론으로 공권력을 매우 꾸짖은(?) 지극히 이해할수없는 전력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상기 해 볼 필요가 있다.
문성근-임종석은 공히 이름난 친북 반미주의자로 반정부 선동의 일선에 서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대한민국 헌법을 무시한 인물이 아니였던가?
이러한 전형적인 친북 반미 주의자들로 정평있는 세사람을 정점으로 지도부를 형성한 민주통합당은 박근혜 한나라당 비대위의 인기 폭락을 기화로 총선에 올인 하므로써 대한민국의 자유 민주주의 이념적 정체성과 유일한 한반도 합법국가의 정통성을 침해할수 있는 가능성이 다분히 엿보이고 있다는 것 자체가 지극히 위험 천만한 국가 위기라고 생각 할 수 있다.
만약 이런 친북 좌경 지도부의 민주통합당이 4월 총선에서 승리할 경우 한명숙이 국가 보안법과 한미 동맹 폐기 및 우리의 생존 전략인 한미 FTA 파기를 주장하리라는 것쯤은 불을 보듯 뻔하다.
이들 한명숙-문성근-임종석 라인이 4월 총선에 승리 할 경우 사회 전반에 걸쳐 그들이 지녀온 친북 좌경주의 광풍을 몰고 올 가능성 또한 지극히 높다.
참으로 걱정스럽고 우려되는 사태를 보면서, 또 한편으로 포퓰리즘과 중도 좌익 성향을 향해 달리고 있는 작금의 ‘박근혜 비대위’ 를 보면서 실로 대한민국의 위기를 실감하지 않을 수 없다.
후보매수’ 혐의로 검찰로부터 징역형 구형에 이어 법원의 3천만원 벌금형 선고를 받은 서울시 곽노현 교육감의 코미디에 가까운 악성 포퓰리즘 행보가 지극한 체제 위기감을 또한 자아내고 있다.
북한세습정권을 자극하지 않도록 하려고 정강의 대북정책에서 북한 주민의 인권 증진과 자유민주주의 체제로의 전환을 위해 노력한다 는 내용을 삭제하기로 했다는 박근혜 한나라당 비대위의 결정이 사실이라면 이는 한없이 슬프고 불행한 역사의 단면이다. 속내가 뻔이 보이는 얕은 수가 아닌가?
툭 까놓고 박근혜 한나라당이 종북 대열로 합세하겠다는 뜻인가?
결국 박근혜 한나라당이 민통당의 2중대를 향한 항간의 비유가 사실임을 인정하는 여러 가지 조치들을 내놓고 있는 이유가 도대체 무엇인가?
아무래도 수상하기 짝이 없는 종북 증상이 보이는 것은 체제 위기를 느끼게하는 또 하나의 음산한 징후가 아닌가?
지금은 선명한 보수의 대연합과 선명한 보수의 인물이 대한민국을 구해내야 할 중차대한 시점에 놓여있다. 자유언론인협회장. 인터넷타임즈 발행인 양영태(전 서울대 초빙교수, 치의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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