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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정권 경제파탄 애국세력 탄압 규탄대회 대회사

기사등록 일시 : 2004-08-27 15:08:15


애국시민 여러분, 그동안 안녕하셨습니까 반핵반김국민협의회 운영위원장 서정갑입니다. 한여름의 뙈약볕 아래에서 나라걱정 나라사랑의 마음을 모아주셨던 여러분들이 또 다시 애국과 우국의 광장에 모였습니다. 식을줄 모르던 무더위도 어느 새 한켠으로 물러가고 이제 아침 저녁으로 가을을 느낍니다. 그 어 떤 힘도 계절의 변화를 막을 수 없듯이, 그 어떤 정권도 민심의 변화를 막을 수 없을 것입니다. 盧武鉉과 親北세력 그리고 김정일 정권의 쇠퇴와 멸망은 여름이 지나면 가을이 오듯이 이 세상과 자연의 섭리일 것입니다. 그동안 여기 모이신 애국시민 여러분들의 나라걱정과 나라사랑이 하나의 기폭제가 되어 민심을 크게 바꿔놓았음을 실감할 수 있습니다. 요사이 세상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그동안 조심하던 지식인들이 신문과 인터넷을 통해서 용감하게 발언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이제 기회주의나 양비론을 버리고 있습니다. 인터넷으로 들어가보면 정권과 좌익편을 들던 사람들이 일패도지(一敗塗地)하고 있습니다. 그들 의 주장이 논리와 사실에 맞지 않을 뿐 아니라 애국 네티즌들이 쓰고 있는 글들이 더 설득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盧武鉉 정권은 인터넷을 잘 이용하여 집권했으나 이제 그 인터넷이 애국세력의 편으로 돌아왔습 니다. 택시 기사들의 여론을 들어보십시요. 민망할 정도로 대통령을 욕하고 있습니다. 택시를 이 용하는 많은 중산층의 여론이 돌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시장 상인들은 또 어떠합니까. 요사이 겪고 있는 경제불황의 모든 책임은 노무현 대통령의 신중 치 못한 입에서 생긴 禍(화)라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처럼 盧武鉉 정권은 거대한 민심의 변화속에서 왕따를 당하고 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경제를 망치고 대한민국을 욕보이고 애국세력을 위협하기 때문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매년 일자리를 30만, 50만개를 만들어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그런데 어떻습니 까. 그는 있던 일자리마저도 3만개나 까먹었습니다. 자신을 대통령으로 만들어준 청년들을 배신 한 것입니다. 일용직 근로자, 여성 근로자들의 일자리가 많이 줄었습니다. 흉악 범죄가 늘고 있 습니다. 기업인들이 투자하지 않고 부자가 돈을 쓰지 않으니 못사는 서민들이 더욱 못살게 된 것입니다. 경제회복에 총력을 쏟아야 할 대통령은 지금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그는 100조를 들여서라도 천도를 강행하겠다고 합니다. 그 돈이 노무현 개인 돈입니까. 그는 무덤에 묻힌 일제시대, 유신시대 사람들을 불러내어 결투하겠다고 합니다. 유령과 결투하 여 이기겠다는 것입니다. 과거사와 씨름하고 있는 사람이 오늘의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고 내일 의 길을 어떻게 열겠습니까. 盧武鉉 대통령은 아직도 간첩전과자를 조사관으로 채용하여 군사령관을 조사하도록 한 데 대하 여 사과도 하지 않고 그 조사관을 해임도 하지 않고 의문사위원회를 비호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의 부하들이 나서서 이런 사실을 비판하는 우리를 내란 선동이라고 위협하더니 친북 단체 가 저를 내란선동으로 고발하였습니다. 이는 저만을 고발한 것이 아니라 헌법과 자유와 조국을 지키겠다는 여기 계시는 우리 애국시민들 을 내란선동으로 몰고 고발한 셈입니다. 애국시민 여러분! 애국시민 여러분들이 내란선동자입니까? 아니면 노무현 정권의 비호를 받는 친북세력이 내란선동 자입니까 한번 물어봅시다 ! 노무현 정권하의 국가인권위원회라는 조직은 맞아죽고 굶어죽는 북한동포의 인권문제와 탈북자 및 납북자들의 인권문제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하지 않는 기관입니다. 이 기관이 며칠전 간첩 잡 는 국가보안법을 폐지해야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여러분, 지금 대한민국에서 간첩이 아니면 누가 보안법 때문에 생활이 불편합니까. 우리 국민들 이 낸 세금으로 운영되는 국가인권위원회가 헌법상 대한민국 국민인 북한동포와 탈북자 납북자 를 외면하면서 간첩의 인권부터 생각하는 이 작태를 어떻게 해석해야 합니까. 간첩들에게 대한민 국을 파괴할 자유를 주려는 이런 기구를 왜 우리가 먹여살려야 합니까. 우리 함께 외칩시다. 간첩 전과자를 고용한 의문사위원회와 간첩을 방치하려는 국가인권위원회 를 해산하라! 해산하라! 이제 국민들이 참는데도 한계가 있습니다. 경제파탄과 애국탄압과 간첩비호를 일삼는 盧武鉉 정 권을 이대로 두고는 국민들이 살 수가 없습니다. 노정권이 改過遷善(개과천선)하지 않으면 대한 민국과 국민들이 죽게 생겼습니다. 이제는 죽느냐 사느냐의 투쟁입니다. 우리 국민들은 모두 생 존투쟁을 위해 떨쳐 깨어나야 합니다. 우리의 헌법, 우리의 조국, 우리의 자유, 우리의 재산, 우 리의 가정, 우리의 미래를 위하여 싸워야 합니다. 아무도 혼자서 용감할 수는 없습니다. 뭉쳐야 용기가 생깁니다. 뭉치기 위해서는 먼저 모여야 합 니다. 오늘 이 국민대회는 뭉치기 위한 모임입니다. 이승만 대통령이 말했던 대로 뭉치면 살고 헤어지면 죽습니다. 여러분 우리 다함께 뭉칩시다. 그리고 싸웁시다. 애국시민 만세! 대한민국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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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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