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군사대국이 될수있는 浩然之氣를 내외에 과시해야 한다!
북한괴뢰의 상투적인 도발을 억제하는 길은 즉각적이고도 효율적인 강력대응 정밀 타격 뿐이다.
적(敵)이 10매가톤의 폭탄을 우리에게 퍼부었을때는 우리는 지체없이 1000매가톤 이상의 폭탄을 敵陣에 투하해야하며, 敵이 100매가톤이 폭탄을 우리에게 투하하면 우리는 敵에게 10,000매가톤 이상의 폭탄을 투하하여 적진을 초토화 시켜야한다.
지난 19일 현재 軍 고위당국자는 “훈련은 告知 한 대로 20일 또는 21일 할 예정”이라고 하면서 기상만 좋으면 훈련을 할것”이라고 언론에 밝혔다고한다.
한 합참의 관계자도 연평부대에서 해왔던 통상적인 훈련이고 우리 영해에서의 정당한 훈련이기 때문에 북한의 위협이나 외교적 변수등이 고려되지 않는다는 점을 분명히 밝혔다고한다. 백번 지당한 軍의 믿음직스러운 태도다!
만약 외교적 변수나 정치적 이유 때문에 자국내 영토안에서 사격훈련도 軍 마음데로 못하고 우물 쭈물 하다가는 대한민국 軍의 명예에 심각한 손상이 가해질수도 있음을 정부는 명심해야 할것이다.
한반도 안보상황을 논의 하기위해 유엔 안전 보장이사회가 소집되고 북한을 돕고있는 중국,러시아등의 반발로 긴장과 외교적 대척점이 형성되는 이유 때문에 자국 영토안에서 사격훈련도 제데로 즉각 대응 실시하지 못할경우에는 대한민국은 패전(敗戰) 이상의 견딜수없는 굴욕을 감수해야되는 돌발상황에 봉착할지도 모른다.
무장공비로 남침하여 청와대를 습격하다가 체포되고 지금은 목회자가 된 김신조는 ‘아무리 무기가 좋아도 정신이 무너지면 고철에 불과하다’는 말과 동시에 남한 사람들이 북한정권을 몰라도 너무 모른다’고 개탄했다고 한다.
더욱이 김신조 목사가 ‘남한 사람들이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고 있다’고 직격탄을 날린 경고성 발언을 대한민국 정부와 정치인들이 책임감을 느끼며 곰씹어 보아야할 대목이다.
김신조 목사는 김정일을 만나고 와서 (마치) 영웅이나 된것처럼 자랑하는 사람도 있다’면서 우회적으로 김정일을 만나고 우쭐했었던(?) 정치인들을 격렬하게 비판했다고 한다.
軍의 연평사격 훈련은 한마디로 주권국의 軍이 국가 안보를위해 응당 취해야할 고유 권한에 속한다.
연평사격 훈련을 신속하고 과감하게 실시하라!
사격훈련도 채 실시하기전에 이러쿵 저러쿵 소란을 피우고있는 모습은 국민들 보기에 썩 좋게 보이지 않는다.
이번기회에 대한민국이 군사대국으로 인식될수있는 浩然之氣를 국내외에 괴시하여야한다.
자유언론인협회장· 인터넷타임즈 발행인 양영태 ( 전 서울대 초빙교수,치의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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