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정권 재창출 실패는 폐족들의 무조건 친북 퍼주기때문 이었다.
독서광이었던 마오쩌뚱은 중국 공산당 정권 수립 독재자다.
마오쩌뚱은 어릴때부터 삼국지 손자병법 수호지 같은 역사소설 그리고 제왕의 통치술과 권력 투쟁에 관한 책들을 유난히 즐겨 읽었다.
다시 말하면 자치통감이나 정관정요 같은 정치 공학 중심의 서적들을 읽으면서 독재 권력자가 되기 위한 통치술을 교묘하게 적용하고 활용했던 것이다. 지금 대한민국에도 이런 제왕(?)이 되기위해 한(恨)을 품은 대선예비주자가 있을지도 모른다.
마오쩌뚱은 바로 인간 중심 철학적 배경의 순수한 독서가 아니라 독재 공산 권력을 쟁취키 위한 무섭고도 비열한 독서방법을 철저하게 지켰다고 볼수있다. 그래서 노무현 대통령 재직시에 모택동을 존경한다고 공언한것은 자유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는 하지 말아야 할 매우 큰 실언이었다. 바로 이것이 노무현의 품격을 엿보여주는 가늠자일 수있다.
정치를 너무 우습게 보고 국민의 자유와 자유시장경제의 소중한 철학이 담긴 헌법적 가치와 국가정체성을 헌신짝처럼 내버리고 친북좌경 목적화에 올인했던 전직 노무현대통령 그리고 자살까지한 노무현씨를 그래서 대한민국 대통령이라고 일컫고 싶지 않은 것이다.
대통령 퇴임 후에 상식적으로 있을 수 없는, 국가의 중요 정보가 담긴 컴퓨터 내용물을 사저인 봉하마을로 가져가질 않았나? 참으로 해괴하고 독선적 정치 행위를 때때로 저지른 사람이 노무현 전 대통령이다.
온정주의와 서푼짜리 선동감정에 이끌려 이벤트 정치 속으로 빠져 들어간 대한민국의 운명적 시간대에 참으로 이해할 수 없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당선이라는 의외적 환경을 맞이했다.
인권변호사란 이유때문에 대통령이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노무현씨가 북한 인권 문제에는 냉혹하리만치 무관심과 냉소주의로 일관했다는것은 참으로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다.
5월어느날 노무현 전 대통령 자살 때문에 ‘폐족’되었다고 안희정은 탄식하며 꼬리를 내렸었다.
일국의 지도자가 북녘땅 주민들의 인권 유린을 눈감아주고 대신에 주적인 북한정권의 독재자에게 대한민국의 재산을 무한정 퍼주었다는 것은 한마디로 노무현 전 대통령이 친북좌경이념의 노예였음을 반증하는 것이 아닌가?
우리민족끼리 한반도가 자주통일이니하는 내용성 없는 위장용 친 김정일 용어를 가장 즐겨썼던 노무현 전 대통령 친북정권이 ‘민족’공동체의 이익과는 정반대인 독재정권 북한 김정일의 조력자였다는 사실은 대한민국에 씻을 수 없는 죄를 지은 것이라고 볼 수있다.
북한주민의 인권은 정치적 거래나 이념투쟁의 대상물이 결코 아니기 때문이다.
자살로 생을 마감한 노무현 때문에 ‘패족’ 되었다 한탄했던 친노 정치인들이 5월말에 다시 기승을 부리며 정치세력화하려고 발버둥치는 지금의 기현상을 안희정의 정치적 발언에서 찾아볼수있다.
대통령을 지낸 사람이 비리 혐의로 검찰수사를 받다가 자살을 했다면 한참 부끄러워 해야할 사람이 누군가?
노무현의 오른팔격인 안희정은 적어도 전직 노무현대통령이 자살했다는 사실만으로도 엄청난 회한을 가슴아프도록 느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인간의 망각 정서를 이용해서 정치적 부활을 해보려는 그러한 정치 행위는 참으로 이해할 수없다.
안희정 스스로가 우리는 폐족 이라고 자책했지 않은가?
국가와 국민에 지은 죄에대해 자성과 성찰을 고백해놓고 이제와서 노빠 세력을 정치세력화 하려는 안희정의 욕망은 결코 이땅에 다시 이루어질 수 없을 것이다.
노무현으로부터 은혜받은 노정권 실질적 권력자였던 안희정은 노무현 전 대통령 자살을 정치적으로 이용해서는 안된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자살로 우리는 ‘폐족’ 되었다고 선언해놓고 이제와서 부활을 꿈꾸며 정치판을 혼란시키는 일부 폐족(?)들의 최근 정치 행태가 국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바로‘안희정’은 이 점을 곱씹어 보아야 할 것이다.
국가 최고 지도자를 지냈던 전직 대통령이 비리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던중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는 사실은 어떤 형태로던간에 미화 될수도 없고 미화되어서도 안되는 이유를 바로 안희정이 페족’이라는 말로 설명되었지 않았을까...
2007년 12월26일 안희정은 친노 폐족입니다. 죄짓고 용서를 구해야할 사람들과 같은 처지입니다”라고 고백했지 않은가?
2007년 대선 참패후 스스로를 폐족이라고 머리를 떨구었던 안희정이 어쩌다가 6.2지방선거에서 반이명박 정서를 유도하여 도백이 되었다면 자중자애 하며 ‘폐족’에 대한 깊은 책임감으로 국가와 국민에게 묵묵히 보은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무엇을 잘했다고 자살한 망자 를 등에업고 친노부활’을 외치며 정치세력화 하려고 하고 있는지를 안희정은 스스로 깊게 되돌아 볼 수 있는 성찰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자유언론인협회장· 인터넷타임즈 발행인 양영태 ( 전 서울대 초빙교수, 치의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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