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는 18일 오전 10시 부산 광장호털 기자회견에서 제17대 대통령 선거 마지막 선거운동 에서 현명한 선택을 해 달라"며 마지막 한 표를 호소했다.

이날 문 후보는 중소기업 2000만명을 독일처럼, 일본처럼 부가가치 생산성 두 세배 많고, 소득성 높은 그런 명품 중소기업으로 만들어가는 방법은 저만이 알고 있다. 2000만에게 행복을 주는 일, 500만 좋은 일자리 만드는 항해지도를 가진 사람은 문 후보 뿐이라고 말했다.
<문국현 후보 부산지역 기자회견 전문>
반갑습니다. 이렇게 귀중한 아침 시간 내주셔서 고맙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부산시민 여러분. 이렇게 제17대 대선 하루 전날 만나 뵐 수 있어서 아주 큰 영광입니다.
저는 부산에서 장교시절 2년 반을 보냈습니다. 물론 35,6년 전이긴 합니다만, 늘 제가 서울을 떠나서는 가장 오래 살았던 지역, 애착 가지고 있고 남다른 감회 가지고 있는 곳 입니다.
특히 우리나라 제2의 도시로서 우리나라 이끌었고 해양으로 나가는 관문이었기 떄문에 남다른 관심. 저는 이 부산이 앞으로 환동해 경제협력벨트의 중심도시가 되어야 된다는 말씀을 드린 바 있습니다.
여태까지 우리는 한반도의 남쪽에만 몰려 살다보니까 일본 한국 중국을 연결하는 환황해 속에서 지난 25년 동안의 경제성장, 중국의 저임금, 일본의 고기술 자본을 이용해 미국과 유럽에 파는 것을 유지. 이제 우리는 제2의 성장엔진이 필요한 때입니다. 브릭스라고 해서 세계에서 떠오르는 거대한 네 개의 별이 있습니다. 중국 러시아 인도 브라질 중 특히 러시아와의 제2의 엔진 만들 때입니다.
환동해는 미국괍 북한의 수교에 의해서 북한의 핵, 군사위협이 완전히 없어질 떄 가능, 현재로서 내년 제가 대통령이 되어서 이룰 수 있는 목표. 재래식 방법, 퍼주기 방법으로는 결코 해결할 수 없는 것을 미국과의 관계 강화, 북미수교할 경우 군사위협 일시에 사라지면서 사실상 남한 러시아 북한의 무한한 자원 시장 일본의 자본이 연결되면서 제2의 성장엔진인 환동해 가능. 이 역할을 부산이 해야 된다고 보고 그 역할을 더 잘해서 원래 제2의 도시 부산이 가지고 있던 명성을 회복시키겠다.
저는 6월달에 푸틴대통령 만났다. 세인트피터즈버그에서 회의. 지금 블라디보스톡을 제2의 세인트피터스부르크로, 중국으로 말하면 제2의 상해를 만들려 하고 있다. 오일달러가 가눌 수 없을 만큼 많이 몰려들고 있는데 이것이 서쪽에만 몰리다 보니까 이것을 한국과 같이 개발하자고 하는데 그동안 정치인들이 우물 안에만 갇혀 있다가 보니까 방법을 찾을 수 없었던 것.
제2의 LA로 만들어서 한국인들이 대거 진출해서 블라디보스톡을 재건하고 2012년 APEC 회의장 포함한 모든 시설을 우리 건설업체들이, 캄차카 사할린에서부터 모든 자원을 우리가 관리해서 에너지 강국이 될 수 있도록 해야 된다. 보다 더 긍정적으로 대처하면서 에너지에서만 연간 40조원을 절약할 수 있는 이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해야 할 것.
환동해야말로 대한민국이 살 길이고, 특히 동쪽에 있는 강원도 경상북도 경상남도 부산이 중차대한 역할.
이런 말씀을 모두에 두고 제 말씀 몇 가지 드리고 여러분의 말씀 듣도록 하겠다.
저는 이번 정치에 나온 이유가 크게 세 가지다. 하나는 기존 정치인들이 너무 무능, 부패해서 우리나라의 경제사회양극화가 그 어느 때보다 심각하다. 청년실업200만 넘고 비정규직 850만 넘고 있는데 어떤 정치인도 이것 바로잡으려하지 않아 나왔다.
두 번째는 중국과 일본에 샌드위치 되어 있는 우리나라의 중소기업이 몰락하는 현실, 자영업의 몰락을 더 이상 두고 볼 수가 없었습니다.
세 번째,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 고립화되어가는 것을 방치할 수가 없었습니다. 반기문 유엔 총장이 7월 5,6일날 스위스의 제네바에서 반부패 선언을 하는데 한국에는 전혀 알려지지 않았다. 한국이 부패공화국으로 자리잡아가는 것을 방치할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여러분들 앞에 나오기를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국민이 세계적인 이런 추세를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국민이 더 이상 우리나라가 중국과 일본에 샌드위치가 되어 있어서도 안 되고, 사회경제적 양극화도, 부패와 환경문제에서도 고립되어서도 안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번 태안 기름유출사태를 보십시요, 얼마나 검은 돈, 검은 경제가 생명과 환경과 우리 경제의 미래를 빼앗아가는 일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지 않습니까?
대운하를 하면, 낙동강과 한강을 죽음의 강으로 악화시킬 수 있다는 것을 잘 아셨을 것입니다.
더 놀라운 것은 이번 동영상을 통해서 이 후보가 김경준과 공범이라는 것입니다. 엔론의 레이는 거짓말을 한 죄로 가중처벌을 받아 160년 형을 미국법정에서 받은 바 있습니다. 우리 대한민국만이 반기문 유엔 총장이 한 전 세계 반부패 선언을 무시할 수가 없고, 전 세계의 표준인 법 정신과 도덕정신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이제 이명박 후보 사퇴해야합니다. 그동안 이 후보 중심으로 가짜신화 조작해왔던 한나라당과 일부 신화조작세력은 함께 국민 앞에 석고대죄해야 합니다.
이명박후보를 제외한 후보가 5자회동 하기로 했습니다. 이 후보가 사퇴하지 않는다면 저희들은 이 후보 사퇴시키도록 해야 합니다. 특검이 시행되기를 기다리기 전에 오늘이라도 더 우리 국민의 불행한 사태가 지속되지 않도록 해야 된다면 사퇴하도록 해야합니다. 그것이 국민이 살아있다는 증거를 보여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국민의 거대한 저항, 전 세계 양심적인 시민의 저항은 무시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부산시민들께서 이 민주정신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이것은 바로 정의입니다. 부정과 부패와 비리와 싸우는 부산 정신이 오늘 발현되고 내일 전국적으로 부패 청산에 이명박 후보 탈락의 큰 위업을 이뤄주시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저는 실질적인 경제대통령이 될 수 있는 사람은 저 하나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에는 부패한 한나라당도 무능 무책임한 대통합 민주신당도 더 이상 정치를 연장하게 해서는 안 됩니다. 이제 국가경제를 살리고, 경제사회 양극화 막을 사람은 저 하나뿐이라는 것을 다시한번 말씀드리는 바입니다.
저는 실질적인 경제대통령이 될 수 있는 사람은 저 하나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에는 부패한 한나라당도 무능 무책임한 대통합 민주신당도 더 이상 정치를 연장하게 해서는 안 됩니다. 이제 국가경제를 살리고, 경제사회 양극화 막을 사람은 저 하나뿐이라는 것을 다시한번 말씀드리는 바입니다.
중소기업 2000만명을 독일처럼, 일본처럼 부가가치 생산성 두 세배 많고, 소득성 높은 그런 명품 중소기업으로 만들어가는 방법은 저만이 알고 있습니다.
2000만에게 행복을 주는 일, 500만 좋은 일자리 만드는 항해지도를 가진 사람은 저뿐입니다
중소기업 2000만명을 독일처럼, 일본처럼 부가가치 생산성 두 세배 많고, 소득성 높은 그런 명품 중소기업으로 만들어가는 방법은 저만이 알고 있습니다.
2000만에게 행복을 주는 일, 500만 좋은 일자리 만드는 항해지도를 가진 사람은 저뿐입니다
중소기업 2000만명을 독일처럼, 일본처럼 부가가치 생산성 두 세배 많고, 소득성 높은 그런 명품 중소기업으로 만들어가는 방법은 저만이 알고 있습니다.
2000만에게 행복을 주는 일, 500만 좋은 일자리 만드는 항해지도를 가진 사람은 저뿐입니다
부산 시민들께서 저를 선택해주시면 사람중심의 깨끗하고 따뜻한 나라를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대통령이 되어서 경제, 환경도 살리고, 우리 젊은이들이 당당하게 세계로 뻗어나가고, 중소기업 잘 될 때 대기업도 잘 되는 상생의 나라를 만들고, 모든 이해 당사자들이 분열되어 있는 것을 통합의 시대로 만들어나가는 그런 시대로 만들어나가겠습니다.
<질의 응답>
조금 전 후보님께서 이명박 후보를 제외한 5당 후보 만나기로 했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언제 어떤 식으로?
- 저도, 이회창, 이인제 후보도 5자회담을 제안했습니다. 정후보도 같은 생각인 것 같구요. 권 후보 얘기만 못 들었는데 합의가 된다면 오늘 저녁 늦게라도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중요한 것은 네 사람이 다 똑같은 이야기를 했다는 것. 제가 그저께 토론에서 정식으로 5자회동 제안한 바 있고, 그 다음에 정동영 후보, 이인제 후보가 각각 제안했습니다.
만나서 어떤 내용으로 어떤 행동을 하실지..
- 그 이전에 이 후보 사퇴한다든가, 한나라당이라든가 그 신화조작 세력들이 이 후보를 사퇴시키든가 이런 일이 있지 않는다면 우리 5자가 사퇴결의를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사퇴촉구결의를 할수 있지요.
또 어떻게 특검이 가속화되도록 할 것이냐, 공정하게 할 것이냐가 있고, 세 번째 국민적 저항을 어떻게 함께 토론해갈 것인가에 대한 세 가지 방안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저는 추적 60분이라는 KBS방송에서의 공약평가, 또 여러 신문에서의 공약평가에서 종합순위 1위를 해왔습니다. 기존 정당들의 공약이 저희에 비해서 너무나 큰 차로 열세하다는 것이 공개방송에서 60분 동안 일일이 설명되는 것에 대해서 감동을 했구요.
또 카이스트, 포항공대 학생들이 저를 대통령감 1위로 뽑아주셨구요. 네티즌사이에서도 1위. 수도권에서도 부패한 이명박 후보 빼고는 제가 2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부산에서 만들어주시면 제가 전국1위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기자회견문에는 총선승리에서 승리해 안정된 기반 구축. 연립내각 이야기. 어떤 방식으로 내각 꾸리실 것인지?
- 지금 저희 당에 참여하고 있는 당원들이 많이 있고, 또 학자들이 수 백명이 있고, 기업인들이 한 4000명이 있습니다만. 현재 당원신분, 자문위원 신분 가진 분들에만 제한하지 않습니다. 지난번에도 언론께서 물어주셔서 쉐도우 캐비넷의 박원순 변호사, 정운찬 총장 등 저와 특별한 관계를 갖고 있는 분도 말씀드렸습니다만 많은 분들을 포함하고 있구요.
이번 100대공약이라든가 80조원의 민생회복, 구조조정자금을 제안한 그 팀들도 아주 훌륭한 팀입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재창조, 한반도재창조, 또 6대권역 개발계획을 내신 김영기 교수 등 이런 분들도 아주 훌륭하신 분들입니다. 저는 훌륭한 정치인이 아직 야에도 있고 여에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행정부에서 그동안 빛을 못 보고 잘못된 가치관 속에서 지탄을 받고 있는 관료사회에도 좋은 분들이 계시리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신뢰할 수 있는, 그러나 미래지향적이고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는 그런 모든 인재들을 다 포함하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어떤 당은 세 군데 네 군데에 공동정부를 하자고 제안을 해서 도대체 어떤 게 진심인지 모르겠는데 저희는 그렇게 몰가치한 것은 하지 않을 것입니다. 가치는 잘 유지하면서 사람중심의, 그리고 녹색경제에 대한 신뢰를 갖고 전 세계로 뻗어나가는 대한민국으로 가는 데 동의하시는 분들이 함께 공유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개헌을 공개적으로 말씀드린바 있습니다. 개헌을 반드시 해서 현 헌법이라든가 이런 속에서는 많은 개선점이 있습니다. 예로, 총리제보다 정·부통령제가 나을 수 있고, 비례대표, 중선거구제 이런 것을 꼭 고쳐서 국가경제사회 발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개헌을 제시했습니다.
건국60년이 올해로 끝납니다. 내년 제2의 건국60주년 맞는 때에 책임있는 정부, 사법부, 세계로 뻗어나가는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지금까지 오시면서 후보단일화 압박 여기저기서 많이. 마지막으로 후보단일화에 대해서 완주하시는 소감이나 부담은 없으신지, 마지막으로 할 수 있는 여지는 열어 놓으신 것인지
- 저에게 단일화 제의한 당이 여러 당이 있었습니다. 저희 쪽으로 단일화 된다면 승리한다고 어제 안부근(디오피니언)씨등 전문가분들도 많이 얘기하신다. 국민들께서 이제 자작된 신화가 끝난 이명박은 버리셔야 합니다. 그리고 저를 선택해 주시면 단일화가 이루어지고 새로운 시대의 문이 열립니다.
자영업과 재래시장, 택시기사들이 해야 될 일이 생겨야 되지 않느냐, 누가 사교육비 없애기 위해서 부패를 몰아낼 것이냐, 어떻게 지역을 살릴 것인가, 청년실업자 비정규직 줄일 것인가 하는 측면에서 제 쪽으로 하면 승리할 것이라고 많은 분들이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저를 선택해주시면 새로운 대한민국의 문이 열린다고 봅니다. 지난 60년 건국과 산업화 민주화의 좋은 것은 받아들이되, 환경파괴를 일삼고 약자를 무시하는 천박한 자본주의는 버리고 정말 깨끗하고 따뜻한 나라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를 중심으로 단일화해주십시오.
정말 이 40대50대의 사오정 공포, 그리고 2,30대의 청년실업 해결할 사람 저 하나밖에 없습니다. 이제 연고 지역 일시적 편의 때문에 과거정당, 과거 인물을 선택하셔서는 정말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를 선택하시면 남들이 어떻게 할 줄 모른다는 중소기업을 살릴 수 있고, 경제사회양극화 확실히 줄이고, 비정규직 반으로 줄이고 좋은 일자리 500만개를 만들 것입니다. 어른신들이 공경받고 건강하게, 어르신들을 위한 일자리를 유지해가면서 정년없는 세상을, 또 어른들이 행복한 세상, 그것이 가장 행복한 세상 아닙니까. 그런 나라를 만들어가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에는 특히 6,7,80대 어르신들께서 사오정 공포에 떠는 아들 딸들, 청년실업에 절규하고 있는 2,30대의 꿈을 들어주시면서 함께 아름다운 나라, 어르신들이 행복한 나라를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젊은세대들도 부모님께 말씀드려서 이번만은 연고와 지역을 떠나보자고 제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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