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2012 근로자의 날 행사를 26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진영 시 정무부시장을 비롯하여 각계 기관장 등이 참석하여 인천지역 근로자들의 권익신장과 노사화합을 위해 힘써 온 노동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일선 산업현장에서 주어진 역할을 성실하게 수행해 온 근로자들에게 인천광역시장상 52명 등 총 154명에게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저소득층 근로자 자녀 92명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전달했다.
근로자의 날은 매년 5월 1일로서 근로자의 노고를 위로하고 근무의욕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법정휴일로서 시민과 함께 근로자의 날 행사의 화합과 단결 화합과 단결을 도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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