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임영화 기자 = 인천중구노인복지관에서는 ‘개관 20주년 및 제22회 하반기 취미교실 종강기념식’ 행사가 지난 16일 오전 10시에 진행했다.

1부 기념식에는 우수 출석상 및 강사상 시상, 신규 미션 및 비전 선포식을 진행하고 김홍섭 중구청장, 김철홍 중구의회 의장 등 지역 내 귀빈이 참석하여 자리를 더욱 빛냈다.
2부는 어르신 초청 가수(금강&금산)와 전문 댄스스포츠 공연팀의 특별 공연으로 진행되어 행사 분위기를 더 하였다. 3부는 사교댄스, 민요, 벨리댄스, 난타 등 취미교실 회원 어르신의 공연 작품 발표로 종강의 의의를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이다.
그 외 지난 9일부터 ‘개관 20주년 기념 사진 희망열매나무’, ‘취미교실 작품’을 주제로 전시회를 열어 다양한 볼거리를 진행했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특별히 행사 참여자 전원에게 무료로 점심을 제공하여 따뜻하고 풍성한 행사가 됐다.
지난 9일부터 진행된 이 행사는 이용 어르신 및 지역주민 900여명이 참석하여 개관 20주년과 한 해의 마무리를 다졌다.
이 행사를 통해 이후의 중구노인복지관의 무궁한 발전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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