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종합일간신문
2019년07월17일수요일
                                                                                                         Home > 인천
  인천시,가축도 덥다. 폭염 피해 당부
기사등록 일시 : 2019-07-11 12:31:29   프린터

부제목 : 보건환경연구원,혹서기 가축 관리요령 알리기에 총력

인천시(시장 박남춘) 보건환경연구원에는 11일 여름철 혹서기를 맞아 가축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축종별 농장관리에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최근 30도가 넘는 날씨가 이어지면서 역사상 가장 무더웠던 지난 여름의 악몽이 되살아나지 않을까 우려되고 있다. 지난해 폭염일수는 31.4일로 역대 최악의 더위로 기록됐던 1994년 31.1일의 기록을 넘었다.

 

지난해는 7월 전국 평균 폭염일수가 15.5일로 평년 3.9일에 비해 5배 가까이 높은 수치를 기록했고, 8월도 상황은 비슷해 폭염일수는 14.3일로 평년 5.3일의 3배에 달했다. 이 같은 여름철 폭염은 특히 가축 생산성과 직결된다. 그래서 폭염에 따른 고온 스트레스를 대비한 철저한 사양관리는 반드시 필요하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는 지난해만큼 길지는 않지만 30도를 웃도는 폭염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전망된다. 예보로는 다음 달 후반에는 주로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무덥고 습한 날씨가 되겠고 기압골의 영향을 받을 때가 있어 기온의 변동성이 클 것으로 예상됐다.

 

시는 현재 소 628농가 23,424두, 돼지 47농가 42,109두, 닭 17농가 73만수 규모의 가축을 사육하고 있다.

 

젖소는 폭염일수 빈도·더위 강도 따라 원유생산량 차이가 극명하다. 사상 최악의 폭염 일수를 기록한 지난해 7월과 8월 원유생산량은 최저치를 기록했다.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천장이나 운동장에 차양막을 설치해 직사광선을 차단하고 깨끗하고 시원한 물을 충분히 공급해야 하며, 소화가 잘 되는 질 좋은 조사료를 먹이고 농후사료 비율을 높여줘야 한다. 이와 함께 비타민과 광물질을 사료에 섞어 먹이고 소금은 자유롭게 먹을 수 있도록 해야 하는 것은 물론 한낮에는 찬 물을 뿌려 줘 체감온도를 낮추는 것이 좋다.

 

돼지는 비발열성 동물로 계절적으로 하절기 가장 취약해 돈사내 온도 상승 고온스트레스 유발로 인한 피해가 가장 많이 발생되다.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돈사에 송풍기를 설치해 시원한 바람이 들어오도록 하고 지붕에 물을 뿌려 돈사 내 온도가 너무 올라가지 않도록 해야 하고, 어미돼지는 고온에 예민하므로 체온이 높아지지 않게 하고 아미노산, 비타민 급여로 면역력 저하를 방지한다.

 

닭은 몸 전체가 깃털로 쌓여 있고 땀샘이 발달돼 있지 않아 체온조절이 어려워 여름철 폭염으로 폐사에 이르기 쉬운 가축이다. 실제로 지난해 폭염으로 908만 마리의 가축이 폐사한 가운데 902만 마리가 닭·오리 등 가금류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계사 지붕 위에 물을 뿌려 축사 내부온도를 내려주고 닭장 안은 환풍기 등으로 강제통풍을 하는 등 각별히 여름철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이밖에도 시원한 물을 충분히 먹이는 것은 물론 좁은 곳에 너무 많이 사육되지 않도록 적정 마릿수를 유지하고 배합사료는 상하지 않도록 적은 양을 자주 구입하는 것이 좋다.

 

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축산관련종사자를 대상으로 폭염에 대비한 사양관리 교육을 실시하고, 고온으로 인한 피해 우려시 MMS 문자를 활용한 실시간 정보제공을 할 예정이다. 또한 방역차량을 이용해 축사에 살수지원도 할 예정이다.

 

보건환경연구원는 “올 여름에도 폭염일수가 열흘 이상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폭염에 취약한 가축 사육 농가의 시설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농가에서 농장 주변 환경개선과 스트레스 발생 주요인으로 작용하는 과밀사육 금지 등 예방조치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임태화 기자
기자의 전체기사보기
번호 제목 작성자 기사등록일
5407 인천시,치유의 숲 2021년까지 대규모 조성 임태화 기자 2019-07-16
5406 인천시,노후 건설기계 저공해 조치 무상지원 실시 임태화 기자 2019-07-15
5405 인천시 전역 도로 노후 차선 재도색 임태화 기자 2019-07-12
5404 인천시,가축도 덥다. 폭염 피해 당부 임태화 기자 2019-07-11 39
5403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 클린존 확대’운영 신은호 기자 2019-07-10
5402 인천시,사회복지업무 공무원 노인학대 예방교육 임태화 기자 2019-07-09
5401 인천시 공무원,세종에게 배운다 임태화 기자 2019-07-08
5400 인천시, 남동소방서 관내 소화전 앞 불법 주차 만연..단속뒷전 박봉서 기자 2019-07-07
5399 인천시,불합리한 법률 개선 건의 임태화 기자 2019-07-05
5398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세계문화 페스티벌 행사 후원 신은호 기자 2019-07-04
5397 중국 성원 국제그룹, 인천항 자유무역지역내 1,700만불 투자 임태화 기자 2019-07-04
5396 인천시,장마철 대비 하절기 환경오염 감시 강화 임태화 기자 2019-07-03
5395 인천시,외국인 유학생 행정인턴 선발 배치 임태화 기자 2019-07-01
5394 인천시,블록체인 기반 공공서비스 혁신 어떻게 할 것인가 임태화 기자 2019-06-28
5393 인천시,관내 보건소 감염병 진단능력 평가 임태화 기자 2019-06-27
5392 인천 디자인 혁신새로운 인천 이미지 구축 임태화 기자 2019-06-26
5391 인천시,6·25전쟁 제69주년 행사 개최 임태화 기자 2019-06-25
5390 인천시,마이스(MICE)산업 이끌 청년 리더 키운다 임태화 기자 2019-06-24
5389 연안부두에서 ‘카이로스 플루트 앙상블’ 공연 펼쳐 신은호 기자 2019-06-23
5388 국방부,지자체,수공 등 전국에서 도움의 손길 임태화 기자 2019-06-21
  1  2  3  4  5  6  7  8  9  10   
이름 제목 내용
 
 
한가빈,‘미스트롯’..
  병역 기피하고 해외로 달아난 유승준의 ..
  정보보호의 날 맞아 그 중요성 인식하는 ..
  우리사회 안전불감증 부재 이제는 변화되..
  우리사회 애 경사 문화 이제 현실 반영한..
  무더운 여름철 음식관리 철저히 해야
  지난 역사는 우리의 미래에 대한 보배 교..
  북한선박 동해 삼척항 정박사건을 바라보..
  공직자가 바로서야 공직사회가 살고 신뢰..
  루마니아·세르비아에 실종자 수색 구조 ..
  정부당국 하절기 여름철 전력수급대책 차..
  충남 천안삼거리공원,미래 100년을 디자..
  한 미 을지연습훈련 통하여 안보역량 다..
  사회불안 야기하는 불법폭력조직 발본색..
  복지부,동네병원 2.3인실 건강보험 적용
  감사원 자동차 리콜 제도 보완 추진
한 일 관계 정상화 시급한 ..
한.일 관계 적신호, 양국의 국익 ..
검찰은 음주운전 처벌강화..
    음주운전 더 이상의 관용은 없다고..
한국스카우트연맹,21세기 ..
안병일〔글로벌사이버대 뇌교육융..
분열과 갈등 극복하고 새로..
2019년 3.1운동 100주년과 대한민국..
우리나라 지진 안전지대 아..
일본의 지진에 대한 정책과 천재지..
한국사립유치원(한유총)사..
국가관리회계시스템인 에듀파인 도..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201..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정성숙)은 6월 1일부터 ..
예술단체 링카트, 정류장 ..
한국디지털뉴스 정승로 기자 = 예술단체 링카트(LINKA..
설하수,상큼 활력 넘치는 ..
트둥이’ 설하수가 넘치는 에너지로 해피바이러스를 ..
서울대병원 유형곤 교수,유전..
한국디지털뉴스 김형종 기자 = 서울대병원 안과 유형..
서울아산병원 해외 의사들, E..
10개국 해외 의료진 참석, 세계 의료 수준 향상 및 차..
줄었다 늘었다 고무줄 몸매, ..
서울대병원 박상민 교수팀, 240,640명의 건강검진 결..
해수욕장 안전관리 감사-어느..
신원을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은 한 시민이 여름철 해..
여성의용소방대 화재예방 펼..
국제시장 및 부평시장 일대 화재예방캠페인 펼쳐 &nb..
군산해경 사랑 나눔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이달의 나눔인 정부포상에 ..
김선호 찾읍니다
김선호(13세) 남자      당시나..
이경신씨 찾읍니다
이경신(51세) 남자     ..
김하은을 찾습니다
아동이름 김하은 (당시 만7, 여) 실종일자 2001년 ..
강릉 주문진 자연산 활어 인..
동해안을 찾기전에 미리 동해안 자연산 제철 활어를 ..
국민 생선회 광어(넙치) 영양..
양식산 광어는 항노화, 항고혈압 기능성 성분 탁월&nb..
<화제>온 동네 경사 났..
화제 94세 심순섭 할머니댁 된장 담는 날 산 좋고 ..
뽀로로가 아이들의 운동습관..
아파트에 거주하는 가구들이 증가하면서 성장기 아이..
별나무
별나무 아세요?감을 다 깎고 보면주홍 별이 반짝인다..
중부소방서 지하 현지적응훈..
부산 중부소방서(서장 전재구)는 22일 오전 KT중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