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민추협을 결성중인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광주5.18민주화운동 37주년에 즈음 17일 논평을 통해 민주화 유공자 등 광주 전남 애국시민들에 "3대세습 독재 폭정체제에서 최악의 인권탄압에 고통받는 '북한 동포해방-자유북한민주화 운동'에 나서 라"고 촉구했다.
또 활빈단은 북한동포들에 대한민국 민주화운동의 초석 으로 민중 항쟁의 거대한 물결 인 5.18 민주화운동을 본받아 "폭군에 굴종하는 노예신분을 벗어나 인간다운 삶을 회복하 라"고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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