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만석 울산시 경제부시장은 27일 농축산 주요 사업장을 현장 방문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애로 사항을 수렴한다.
장 경제부시장은 울주군 삼동면 금곡마을 녹색농촌 체험마을을 방문, 농촌체험장을 둘러보고 천염 염색, 도자기 굽기 등을 직접 체험한다.
금곡마을은 지난 2007년 녹색농촌 체험마을로 선정돼 전통음식 만들기, 자연건강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방문객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장 경제부시장은 이어 울주군 언양읍 직동리 울산축협 햇토우랑 가공공장을 방문, 운영 상황에 대한 설명을 받고 직원들을 애로사항 등을 수렴한다.
울산축협 햇토우랑 가공공장은 일일 소 20두, 돼지 200두의 가공능력을 갖고 있으며 2010년 총 매출은 119억원이다.
또한 장 경제부시장은 울주군 두서면 미호리 유가공 공장 신우목장(신우 디엔디)을 방문, 젖짜기, 치즈만들기 등 체험장을 둘러보고 건의 사항 등을 수렴한다.
장 경제부시장은 북구 진장동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를 방문, 지역농축산물 직거래 및 여름철 생필품 거래상황 등을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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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장만석 경제부시장 농축산 사업장 현장 방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