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생활쓰러기. 산업폐기물 수개월째방치 농민들 강력반발 논로길 인근 저수지수로...농경지 수질.토양 오염 우려  김포시 대곶면 대벽리 인근 농로길에 각종 생활쓰러기와 산업폐기물이 수개월째 산더미를 방불케하고 있어 인근 농민 들로부터 반발을 사고있다. 20일 시와 시민들에 따르면 김포시 대곶면 대벽리 74번지내 인근 농노길에 발암물질을 유발시키는 각종 프라스틱 종류와 마대자루 그물망등 산업용 폐기물 외 생활 쓰레기가 수도권 매립지를 방불케 하고있다 특히 농로길 하류 110ha의 농경지에는 가뭄에 물을대기 위한 담수형 저수지 수로가 있어 우기철 에는 각종 불출물이 농로로 스며 들어 토양오염과 환경 오염을 크게 유발 한다는 지적과 함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더욱이 이지역은 2019년 에도 철분이 혼합된 산업폐기물 방치로 시가 농민들로부터 질타를 받아온 곳이다. 이와 관련 대벽4리 최모씨는"바람이 불면 쓰러기 썩는 악취로 머리가 아풀 지경 이라면서" "야간에 몰지각한 사람들이 몰래 각종 쓰러기를 내다 버리고있어 "감독 기관인 김포시가 별다른 대책을 내놓치 못하고 있는한 이런 행위는 계속 되반복 될께 뻔하다"고 성토햇다. 인근에서 농사를 짓는 박 모(61)씨는"여름 장마을 앞두고 비가 오면 불출물이 수로로 흘러들어 농토를 오염시킬게 불보듯 뻔한 시급한 실정 이라"며 김포시에 수차례 민원을 제기했지만 별다른 답변이 없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포시청 자원순환과에 한관계자는 "민원이 제기된곳을 현장 방문후 김포경찰서에 고발조치한 상태라"며 법규정에 따라 행위자에 대해 원상복구 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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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대곶면 대벽리 농로길 각종 폐기물 산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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