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2007년도 새농어촌건설운동 우수·대표모델마을 선정 평가 등 당면한 농정업무 시달을 위한 시·군 농정과장 회의를 28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도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새농어촌건설운동의 우수마을과 대표모델마을 선정을 위한 평가를 앞두고 평가계획을 시달하고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가 이뤄질 수 있도록 시·군의 평가준비와 협조를 당부했다.
이 밖에도 내년도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신규 권역 선정을 위한 준비, ·지역특화사업 및 농촌관광지원사업 마무리 추진, ·2007년산 공공비축 미곡매입 철저 등 주요 농정현안사항에 대한 지침시달과 당부사항 등을 전달했다.
한편, 올해 새농어촌건설운동 우수·대표모델마을 선정평가는 우수마을55개와 대표모델마을 6개마을 등 총 61개마을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1일부터 10월 7일까지 총 6개반으로 평가반을 구성, 현지평가를 거쳐 우수마을 30개와, 대표모델마을 2개마을을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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