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덕구 사직2동(동장 양웅석)은 우리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관내 어르신들은 물론 생활이 어려운 불우이웃을 대상으로 사랑의 이웃돕기를 적극 실천하고 있어 이웃사랑 실천의 귀감이 되고 있다.

사직2동에서는 9월 20일 동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20만원의 성금을 모아 소년소녀가장세대 전달하였으며,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서인수)에서는 수급자세대에 5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하여 불우이웃에 대한 온정의 손길이 넘치고 있다.

또한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최인호)에서는 관내 사직경로당을 방문, 50만원의 성금을 전달하여 홀로계신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게 즐거운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함으로서 밝은 마음으로 그 어느때 보다도 즐거운 추석 명절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사직2동(동장 양웅석)은 앞으로도 직능단체 회원들은 물론 주민들이 솔선하여 사랑의 이웃돕기를 적극 실천함으로써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 더불어 함께하는 행복한 이웃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