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4일 내부 행정업무시스템 및 공개용 홈페이지 시스템 등의 안정적 운영과 비인가자의 무단접근을 차단하고 소중한 정보보호를 위한 시스템이 오는 5일부터 본격 가동된다고 밝혔다.
본 사업에는 내부와 공개용 서버의 정보유출과 해킹을 차단하기위한 웹 방화벽 2대와 통합로그 관리시스템 2대, 유해사이트 차단시스템 1대, 웹 보안 분석·진단시스템 1대 등 총 4종류 6대의 정보보호시스템을 도입, 도입된 정보보호시스템을 활용하여 비인가자로부터 내부 행정정보의 보호를 위한 기반을 확보함으로서 행정자료와 도민 개인정보 보호기반을 한층 강화하게 됨에 따라 안정된 정보화기반에서 도정업무 추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도는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