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군의회는 12일 오전 11시 충북도청 기자실 에서 김경수 청원군 의회의장, 의회의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주 국제공항 오송 고속철도역사 활성화를 위해 성명서를 발표(민병기 산업건설위원장)했다
이날 성명서는 다가오는 제17대 대통령 후보와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공약으로 청주국제공항 오송 고속철도역사 활성화를 선거 공약으로 채택할 것을 촉구했다.
첫째 청주 국제공항은 민 군이 함께 사용함으로 이 착륙시 상당한 제약을 받으며 소음피해와 개발제한으로 주민의 피해가 많아 공군 비행장은 이전해야 한다
둘째는 호남고속철도 오송 역사는 경부선 호남선 충 북선의 6홈 14선으로 특대역인 복합 환승 허브역으로 건설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주장은 청원군이 지리적으로 사통팔달의 교통망과 국토의 중심지에 있으며 ITㆍBT 산업단지를 발판 으로 도약의 호기를 맞고 있는 중요한 시기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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