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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흥덕경찰서 경장 송인기 범인검거 유공 표창 수상
충북경찰청 (청장 이춘성)은 흥덕서관내 원룸등을 돌며 상습적으로 강도강간을 일삼아온 범인을 검거한 흥덕경찰서 경장 송인기 씨를 표창하고 2박3일간 특별 포상휴가를 보냈다고 1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포창을 받은 송인기 경장은 청주지역 원룸 출입문을 열고, 피해자를 칼로 위협 강간하는 등 총 5회에 걸쳐 강도강간한 손 모씨를 지난 6일 검거한 유공으로, 11일 오전 이춘성 충북경찰청장으로부터 표창장 및 2박 3일의 포상휴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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