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찰청(청장 이춘성)은 5일 오전 10시 지방청 5층 소회의실에서 기축년 새해를 맞아 화상회의시스템을 이용, 도내 경찰서장 및 지구대장과 함께, 도민들을 위한 2009년 역점 추진업무에 대한 회의를 개최 했다.

이날, 이 청장은 빈틈없는 치안으로 서민생활을 안정시키고, 경제회복을 지원 하는데 모든 역량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충북경찰청은 힘겨운 경제사정을 악용하여 서민들을 울리는, 강 절도, 조직폭력, 불법대부업, 전화금융 사기 등 생계형 서민침해범죄에 대한 강력한 단속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신속하고 효율적인 수사기법 활성화와 불합리한 교통신호체계 개편 등을 통해 국민편익을 높혀 나가며, 서민경제 회복에 치안을 결집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