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고기이력제 충북도 최우수 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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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등록 일시 : 2009-11-19 16:2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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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부는 19일 쇠고기 이력제 이행실태를 전국 16개 시도를 평가한 결과 충북이 도단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위로는 전북도, 3위 강원도·경남도이다. 인센티브로 2010 교육홍보비 예산 2000만원이 지원된다.
이번 평가는 농림수산부 주관으로 축산물등급판정소, 농협중앙회가 공동으로 평가를 시행하고, 평가기간은 지난 10월 15일부터 지난 13일 까지로 16개 시도의 농가, 위탁기관, 식품유통업체 등의 쇠고기 이력제 이행실태를 점검·확인하여 평가를 실시했다.
쇠고기 이력제는 소 및 쇠고기 이력추적에 관한 법률에 의하여 생산·도축·가공·유통 등 전 과정 기록관리하여 문제 발생 시 이동경로를 추적하여 신속한 조치를 취하기 위하여 만든 제도이다.
특히 이번 평가는 2단계로 나누어 평가를 하였는데 사육단계에서 귀표부착 및 전산등록관리를, 유통단계에서 개체식별번호 표시 및 포장처리실적 관리 등으로 나누어 평가를 했다.not connect host : errno=0,errstr=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