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목 :
충북 농업기술원과 낭추골 관광농원 5번째 통상실시계약
충북도농업기술원(원장 민경범)이 지난 17일 자체개발한 반딧불이장육장치와 사육기술에 대한 특허 내용을「낭추골 관광농원」대표 신규식(63)과 기술이전 통상실시권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물량은 410조(상자)로 계약기간은 지난 17일부터 2013년 3월 16일까지로 2년간이다. 계약기간 만료 후 연장계약도 가능하다. 고 한다.
도 농업기술원은 2004년도에 전국최초로 반딧불이 사육장치 및 사육기술을 개발한 이후 2005년부터 지난 16일까지 청원군 내 낭추골 관광농원’과 5번째 특허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하여 1,410조(상자)분을 생산 판매하도록 하고, 낭추골 관광농원에서 반딧불이 체험학습장으로 활용하는데 크게 기여한바가 있다.
올해 들어서는 지난 1월10일 귀뚜리랑 개구리랑 대표 김종필(43)씨 이전계약체결 이후 두 번째 특허기술 이전계약 체결로 사라져가는 반딧불이의 복원과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반딧불이에 대한 체험학습효과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반딧불이 사육장치 사육기술 이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