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28일 장애인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일자리 작업장을 신축하여 보다 낳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그동안 열악한 환경과 근로 조건에서 장애인들이 작업을 하고 있었으나 일하는 그들에게(장애인) 보다 낳은 작업환경을 만들어 줌으로서 근로소득증대에 이바지 할 수 있게 됐다.
이번 건립(신축)되는 일자리 작업장은 부안군 선은리 일원에 장애인근로작업장을 국비 5억원, 도비2억5천만원, 군비2억5천만원을 투자하여 1동(1,096㎡)신축하게 되며, 장애인 100여명이 작업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고, 전주시 효자동에 있는 도립장애인 복지관부지내에 장애인보호작업장 1동(1,036㎡)을 국비 2억6천만원, 도비 2억6천만원을 투자하여 신축하며 이곳에서는 50여명의 장애인들이 쓰레기 봉투생산을 위한 시설을 가추어 지며, 도내 장애인들을 위한 빨래방(일명 세탁소)사업도 1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추진하게 된다.
이번 건립(신축)되는 일자리 작업장으로 인하여 일할 수 있는 장애인들에게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게 되며, 특히 특별한 일자리가 없는 농어촌지역인 부안군의 장애인들에게도 일할 수 있는 근로작업장이 만들어저 보람있는 사업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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