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서(서장 이승길) 정보보안과(과장 임진옥)는 3월중 정보업무 견문평가에서 도내 14개 경찰서중 1위, 김제서 정보관 김제춘은 3월중 개인별 견문평가에서 도내 1위를 차지했다.
도내 정보관중 1위를 차지한 김제춘 정보관은 왕성한 근무의욕과 특유의 친화력을 발휘 김제지역의 크고 작은 집단민원 중재로 조기해결토록 유도하고, 특히 부안군청 앞에서 장기 농성중으로 차고지인 김제지역에서 집회를 개최 하는 등 자칫 장기화 될 뻔한 화물자동차 대?폐차 번호판 반환촉구 반발을 조기해결 토록 기여한 공이 크다.
한편 이승길 서장은 최선을 다해 맡은바 소임을 성실히 수행한 임진옥 정보과장 이하 정보관들에게 축하의 뜻을 전하며 다변화로 요구되는 욕구충족과 집단 이기주의적 민원 발생에 따른 집단사태가 만연되고 있어, 법질서 확립 차원에서도 정보관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주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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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署 3월중 견문평가 도내1위, 법질서 확립 기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