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27일 2018년 제1차 사회적기업 육성위원회를 개최하고,예비사회적기업 신규지정 8개 기업, 일자리창출사업 28개 기업에 147명을 선정했다.
지난 1월 31일부터 2월 14일까지 모집 공고하여, 신규지정은 18개, 일자리창출사업은 30개 기업이 신청했다.
이번 심의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목적 실현 스타 사회적기업 육성가능 여부, 사회적기업의 인증 가능성이 있는 기업을 우선 신규 지정하였으며, 최저임금법 및 근로기준법 등을 위반한 기업은 배제했다.
특히 이번에는 도시재생 등 지역 내 현안문제 해결과 사회적경제에 관심있는 청년이 모여 조직한 익산청년드림협동조합이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어 청년 일자리창출에 기여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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