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배용욱 기자 = 전북도인재육성재단은 도청 중회의실에서 2019년도 글로벌체험 여름학기 해외연수사업을 진행할 10개 업체를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인재육성재단은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를 위하여 당일 오전 7시부터 분야별 심사위원을 구성하여 심사를 하고,심사는 인성육성재단에서 제시한 2019년도 글로벌체험 여름학기 해외연수사업 비전과 목표, 달성과제, 성과관리방안, 특수시책, 안전관리 등에 대한 신청업체의 연수프로그램 전반에 대해 제안서 심사 진행이 있다.

특히, 연수업체의 이행 능력과 연수생의 안전관리, 인솔교사의 교육 및 선발관리에 대한 심사위원의 질문, 답변으로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