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21세기 한국인상 시상식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려
김영규 의원,“섬김과 사랑의 정치로 보답…….”
지난 24일, 김영규 여수시의회 의원이 각 분야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세종문회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제14회 21세기 한국인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의회 공로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한민국을 빛낸 21세기 한국인상 준비위원회는 “공정한 심사를 위해 각 분야 전문가로 꾸려진 심사위원단에 모든 권한을 위촉했다.”면서 21세기 한국인상을 수상한 수상자에게 “사회 각 부문에서 꺼지지 않는 희망의 불빛이 되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행사서 민주당 손학규 전 대표는 “우리 사회의 각 분야에서 맡은 바 책무를 다하고 나라 발전에 기여하신 21세기 한국인상 수상자 여러분께 축하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치하했고, 강창희 국회의장은 수상자들에게 “대한민국의 밝은 앞날을 열어가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영규 의원은 이날 수상소감에 대해 “우리 여수 시민의 한결같은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라고 밝히고, “정치인으로서 소임을 했을 뿐인데 뜻깊은 상을 받게 돼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여수 발전과 여수 시민의 웃음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들을 만들어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로 수상 소감과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정치 공로부문에 새누리당 이병석 의원(국회부의장), 홍문종 의원(새누리당 사무총장), 민주당 김기춘 의원(민주당 사무총장), 조정식 의원, 우원식 의원, 한국문화예술 공로부문에 가수 전영록, CEO공로부문에 문영주 버거킹(주)비케이알 대표이사 등, 20개 분야 40여명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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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규 의원'대한민국을 빛낸 21세게 한국인상'수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