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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외광고물이 창의성 넘치는 디자인으로 바뀐다
제주도가 주최하고 도옥외광고협회가 주관하는 ‘제20회 도 옥외광고대상전’이 21-24일까지 탐라문화광장에서 열린다.
도 옥외광고대상전’은 제주의 옥외광고문화 수준과 도시의 품격을 높이고자 매년 개최된다
올해는 창작광고물모형 부문에 더원애드 이재일씨의 ‘플라잉 요트'가, 창작광고디자인 부문에 한라대학교 양자연씨의 ‘천년의 섬 〈비양도〉활성화를 위한 옥외광고디자인'이, 기설치광고물 부문에는 A4 송윤영씨의 ‘발리인 제주’가 각각 선정됐다.
올해 20회째 개최되는 이번 옥외광고대상전에는 창작광고물모형부문, 창작광고물디자인부문 등에 도내 일반인, 대학생의 참여 속에 관련학과 대학교수 및 전문가 등 총 7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했다.
심사결과 일반부 창작광고물모형 8점, 일반인․대학생 창작광고물디자인 9점, 기설치광고물 5점 등 총22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은 22일 오전 11시 탐라문화광장에서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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