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양경찰서(총경 이정포)는, 19일 새벽 5시 30분 경남 통영시 욕지도 대동리 최모(41)씨자택에서 건설 업자와 업무관계로 몸싸움 중 유리창에 넘어져 오른쪽 중지 마디 동맥이 절단되어 긴급후송 했다.
이날 해상에는 풍랑주의보 및 강풍주의보로 인하여 높은 파도와 강풍을 동반한 날씨상태였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통영해양경찰서 경비 함정은 경비업무 수행중 신속하게 출동하여 응급환자를 편승, 안전하게 환자를 긴급후송 했다.
통영해양경찰서는 해상에서 발생한 사고에 대하여 신속한 응급 처치 및 초동조치로 환자를 후송 하였으며 해상 긴급 상황 발생시 국번 없이 122번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