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정창섭 기자 = 채무제로 성과 토대로 경남미래 50년사업 가속화와 서민복지 확대 위한 적재적소 인력 배치업무성과 인정받은 4급 21명, 5급 38명, 6급 이하 63명 승진한다. 경남도는 오는 7일자로 승진자 122명(직무대리 포함) 등 586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단행한다. 이번 인사는 지난 6. 24.자 실․국․본부장 및 부단체장 인사발령과 7월 5일자 승진내정자 발표 후속으로 승진 122명, 전보․파견․시군 전출입․직제개편 등 총 586명을 대상이다.
이번 인사는 일하는 도정 구현을 위해 행정개혁과 재정개혁을 통한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채무제로를 달성하여 미래세대에 빚 없는 경남을 물려주고, 도민이 함께 잘사는 경남미래 50년 핵심 전략사업의 성공적 추진에 기여하는 등 일과 업무 능력중심으로 맡은 업무를 열심히 하는 공무원을 승진했다. 또한, 4급 이하 승진자의 50%를 농업, 보건, 녹지, 공업, 사회복지, 수의 등 소수직렬에 안배하였고,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여성공무원은 5급 승진 8명을 포함해 전체 29명(29%)이 승진했다.
이번 정기인사는 튼튼한 재정력을 바탕으로 한 경남미래 50년 사업의 본격적 추진 및 서민복지 확대, 서부권 대개발과 경남發 혁신추진 등 일과 업무능력 중심의 적임자를 적재적소에 순환전보 했다. 도는 이번 인사를 통해 지난번 실국본부장 및 부단체장 전보와 더불어 5대 신성장동력 산업인 항공, 나노융합, 해양플랜트, 기계융합산업 구조고도화, 항노화 산업의 성공적 추진, 서부 대개발 가속화, 서민자녀 지원, 청렴도 최상위권 지속유지 등 경남미래 50년의 성공적 추진과 경남형 서민복지 확대로 교육이 희망이 되는 사회를 만드는 계기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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