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정창섭 기자 =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시청 제2별관 회의실서 공유재산 실태조사 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2019년 공유재산 실태조사 실무 특별교육’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유재산 토지 및 건물포함 46,083필지를 대상으로 추진하는 ‘2019년 공유재산 실태조사’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전문강사 및 세원맵 시스템 운영지원 관계자를 초청해 3시간 동안 진행됐다.
교육내용으로는 공유재산 관련 법령, 공유재산 실태조사 기법, 사용수익허가 및 변상금 관리, 연계시스템 정보와 공간 정보를 활용한 공유재산 업무 지원 시스템인 세원맵 사용방법 등이다. 교육은 실제 관리 사례와 참석자들의 질의응답을 통해 현장감 있게 진행됐다.
시는 공유재산의 현황 파악과 효율적 관리를 위해 오는 5월부터 현장조사를 병행한 ‘공유재산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공유재산의 체계적인 취득·처분 관리와 더불어, 공유재산 무단점유나 불법사항 등에 대해서도 지속 관리해 나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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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공유재산 실무 특별교육 가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