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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철 특별수송 첫날, 피서객 1,457명 섬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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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일시 : 2007-07-22 02:1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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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해경, 피서철 해상 여객수송 만전
군산해양경찰서(서장 이수찬)는 21일 하계 피서철 특별수송 첫날인 20일 관내 5개 여객선 항로를 이용해 섬 지역을 찾은 피서객이 1,457명이라고 밝혔다.
군산해경에 따르면 군산~선유도 항로 753명을 비롯해 격포~위도 항로 467명, 군산~개야도 항로 66명, 군산~말도 항로 89명, 군산~어청도 항로 82명 이다.
군산해경은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7월 20일부터 8월 15일까지 하계 피서철 특별수송기간으로 정하고 해상 여객수송에 만전을 가하고 있다.
군산해경은 지난 해 13만4천여명에 비해 올해는 1만5천여명이 증가한 14만9천여명이 여객선을 이용해 서해안 섬 지역을 찾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따라서 이 기간동안 관내 도서지역을 연결하는 5개항로에 여객선 9척을 투입해 총 1,420회를 운항해 여객선 운항횟수를 평소보다 216회 늘려 승객 증가에 대비하기로 했다.
이 밖에 주요 군산항 등 8개 주요 여객선 터미널에 해양경찰관과 운항관리자를 상주 배치해 선착장 안전관리와 질서유지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군산해경은 하계 피서철 특별수송기간 동안 경비함정의 여객선 항로 사전순찰을 실시해 항해 안전정보를 제공, 안전사고 예방과 긴급구조 즉응 태세 유지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군산해경 관계자는 “군산~선유도, 격포~위도를 운항하는 여객선 항로와 군산~선유도 간 유람선 항로가 크게 붐빌 것으로 예상된다”며 “섬 지역에서 육지로 나올 때는 반드시 오전 시간대에 여객선을 이용해 승객 폭주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http://koreadigita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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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궁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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