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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지해양경찰청장 해상치안현장 순시
동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고인규)은 오는 23일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귀성객 특별수송실태 및 해상치안현장을 확인하고 비상근무 경찰관들을 격려하기 위하여 해상 치안현장 순시에 나선다고 밝혔다.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은 연휴 기간중인 23일 오후 1시 30분부터 동해, 포항, 울산 관할 해역을 점검하게 되며, 특히 바닷길을 통한 귀성․귀경객 수송실태 및 해상안전관리 현황을 확인하는 한편 일선 현장에서 비상 근무하는 경찰관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지난 9월 7일부터 9월 20일까지를 특별수송 준비기간으로 설정하여 기간중 민 관 합동 여객선 도선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유관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하는 등 신속하고 원활한 업무협조체제를 구축했다.
한편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해상 사업자 종사자에 대한 안전교육과 더불어 대국민 안전운항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여 안전관리를 위한 총력대응체제를 구축하는 등 안전한 추석 연휴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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