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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부터 4일간 평온한 해상치안질서 확립
군산해양경찰서(서장 이수찬)는 제11차 ASEAN(동남아 국가 연합) (한 중 일) 정상회의 참석을 위한 대통령 해외순방기간인 19일부터 22일까지 4일 간 평온한 해상치안질서 유지를 위해 해상 경계활동 강화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군산해경은 이 기간 동안 전 경찰 경력을 동원 주요 임해 해양시설과 여객선 유도선의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중요 항만시설에 대한 대테러 예방활동을 강화한다.
또, 취약해역에 대한 특별 형사활동을 실시해 해상범죄에 대해서 강력하게 단속을 펼쳐 평온한 해상치안 질서를 유지할 방침이다.
이 밖에 해상에서의 각종 안전사고 발생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경비함정과 122해양경찰구조대의 긴급출동 태세를 유지하고, 각급 지휘관은 지휘 통제선상 위치해 취약분야 지휘감독을 철저히 해 근무기강 확립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또한, 이 기간 동안 중국으로부터 밀수, 밀입국 등 국제성 범죄의 예방을 위해 경비! 讀ㅐ 탄력적으로 배치하여 밀수․밀입국 환승 예상해역에 대한 탐색활동을 강화하고, 관내 어민들에게 밀수 밀입국 선박의 식별 및 신고요령, 신고 보상금제도 등의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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