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오전 9시 30분 경 백령도 북서방 해상에서 조업 중인 중국어선 선장이 부상을 당하여 백령도로 들어간다며 구호요청이 있어 해군 측에 동 사실을 통보하여 백령병원에서 긴급구호조치 하여 응급치료 후, 백령병원 의사대동 국내 여객선편으로 인하대병원 후송, 현재 입원치료 중에 있다.

부상자 및 보호자(동료선원) 상대로 사고 경위를 문의한바 백령도 북서방 해역에서 대기 중 원인 미상의 소형목선이 다가와 총 2발을 발사하고 1발은 선장 눈 옆을 스쳐 그로인해 좌측 안면부 부상과 우측 허벅지 파편이 박히는 등의 부상을 입고 , 1발은 현재 조타실 벽면에 터지지 않은 채 그대로 박혀있는 상태다.

군 측에 따르면 20mm 탄으로 우리나라 탄의 경우 황색인데 사고 선박에 박힌 검정색탄은 우리나라에서 사용 중인 것이 아닌 것으로 확인되었고 현재 환자는 생명에 지장이 없으며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에 있다. 
 
응급환자 후송 치료  지난 27일 오전 9시 30분 경 백령도 북서방 해상에서 조업 중인 중국어선 선장이 부상을 당하여 백령도로 들어간다며 구호요청이 있어 해군 측에 동 사실을 통보하여 백령병원에서 긴급구호조치 하여 응급치료 후, 백령병원 의사대동 국내 여객선편으로 인하대병원 후송, 현재 입원치료 중에 있다.

부상자 및 보호자(동료선원) 상대로 사고 경위를 문의한바 백령도 북서방 해역에서 대기 중 원인 미상의 소형목선이 다가와 총 2발을 발사하였으며 1발은 선장 눈 옆을 스쳐 그로인해 좌측 안면부 부상과 우측 허벅지 파편이 박히는 등의 부상을 당하였으며, 1발은 현재 조타실 벽면에 터지지 않은 채 그대로 박혀있는 상태다.

군 측에 따르면 20mm 탄으로 우리나라 탄의 경우 황색인데 사고 선박에 박힌 검정색탄은 우리나라에서 사용 중인 것이 아닌 것으로 확인되고 현재 환자는 생명에 지장이 없으며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에 있다. 

(해경청) 중국선원 응급환자 후송 치료 관련 추가사항 
 
선박명  요동운 146호

선   원  당시 어선에 7명 승선, 6명은 부상 없음

국방부 관계자는 현제 어선이 피격된 해상이 한국 영해인지 북한 영해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으나, 발사된 포탄은 북한 경비정에서 쏜 것으로 추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