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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女)과의 만남으로 꿈과 희망 기대
남해해양경찰청(청장 김석균)에서는 오는 11일 오전 11시 서구 아미동 소재 부산대학병원 백혈병 소아암환자 5층 병동내 대안교실에서 20여명 환우들과 함께하는 생일잔치 등 만남의 시간을 가진다.
남해해경청에 따르면 24시간 병동에서 어렵고 힘든 투병생활을 하는 어린이 환우들에게 정성으로 마련한 생일잔치와 함께 바다에 대한 이야기 나눔으로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주기 위해 경무기획과 최은영 경사 등 4명의 여자 경찰관이 함께하는 가운데 해양경찰관들과의 정성이 있는 만남을 통해 어린이 환우들이 내일에 대한 꿈과 희망을 가질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남해해경청은 어렵고 힘든 투병생활을 하고 있는 어린이 환자 등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열린 행정과 봉사활동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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