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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영 서장 10월 정례조회 맞아 전 직원 특강 실시
박세영 군산해경서장이 정례조회를 맞아 직원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했다.
군산해양경찰서(서장 박세영)은 5일 월중 한차례 있는 전직원 소집교육인 10월 정례조회를 맞아 5일 9시 군산해양경찰서 3층 강당에서 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지훈 저자 혼(魂) 창(創) 통(通)”의 도서를 기본으로 삼아 꿈을 이루기 위한 방안 혼창통(魂創通)“이란 주제로 특강이 실시됐다고 밝혔다.
이날 특강의 강사로 나선 박세영 서장은 그동안 대기업과 일부 학교 등 외부기관에서 특강을 실시하였지만, 좋은 주제는 군산해경 소속 직원들에게도 꼭 필요하여 이번 특강을 준비했다.
박세영 서장이 말하는 혼(魂) 창(創) 통(通)이란? 인생을 의미있고 보람되게 살아가는데 필요한 덕목으로 혼은 사람을 움직이는 힘이자 생각이요, 창은 그것을 실천하는 용기요 의지로 평가된다. 또한 통이란 이 모든 것을 아우르는 존중과 화합이어서 어느 사회나 조직에 반드시 필요한 덕목이라고 박세영 서장은 강조했다.
박세영 서장은 “해양경찰청에 입청(入廳)하여 나라와 국민을 생각하는 굳건한 사명감이 세월이 지나 퇴색해질수록, 신임경찰관으로 임관하였을 당시의 꿈을 생각하고 앞으로 나의 미래에 대한 꿈을 실천하기 위해 각자가 노력한다면 더 의미있고 보람된 인생을 설계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에는 추석절 해상교통대책본부 운영에 유공이 있는 해상안전과 채수성 경장 등 업무별 유공경찰관 및 일반직 공무원 7명을 표창하고, 특강이 끝난 10시부터 확대간부회의를 통한 10월 중점추진업무와 가을철 해상치안 대책 등이 논의가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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魂 創 通 꿈을 향한 항해에 갖춰야할 세명의 항해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