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용소프트웨어연합(BSA, 의장 정재은 21일 불법복제 예방을 위한 대국민 캠페인인 "바른 클릭 캠페인(Right Click Campaign)"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BSA가 주력하고 있는 대국민 홍보 프로그램인 "바른 클릭 캠페인"은 21일 시작해서 3주에 걸쳐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용산전자상가를 시작으로 코엑스 그리고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캠페인은 反불법복제 가두 캠페인, 즉석 포토 이벤트와 함께 온라인 불법복제 반대 서약 이벤트 등이 동시 펼쳐진다.
즉석 포토 이벤트에서는 길거리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가족 및 연인의 기념 사진을 촬영, 기념 앨범과 함께 선물이 증정되며, 라인을 통해 네티즌들은 2008년 새해 맞이 불법복제 반대 서약 행사에 클릭만으로 참여할 수 있다. BSA의 바른
클릭 캠페인은 국내 홈페이지 www.bsakorea.or.kr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참여한 사람들 중 선정을 통해 아이팟터치, 전자사전, 차량용 네비게이션과 무선 블루투스 헤드셋 그리고 문화상품권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정재훈 BSA 의장은, “BSA는 불법복제 방지와 정품 사용에 대한 국민들의 의식 제고를 위해 대국민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라며 “이번 캠페인이 국내 소프트웨어 사용자들의 인식을 개선하고, 나아가 지식재산권 보호 환경을 조성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BSA는 소프트웨어 불법복제 반대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라디오 공익 광고를 동시에 추진할 예정이다.
| 
BSA 불법복제 방지 위한 바른 클릭 캠페인 전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