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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내 암자(庵子)에서 수행중이다
기사등록 일시 : 2010-07-03 11:23:27   프린터

-한 생각 돌이키면 극락인 것을-
 
이법철, bubchul@hotmail.com )오늘의 화제는 숙명여대를 졸업하고, 숙대 메이퀸으로 뽑힌 바 있는 미모의 여인 장영자(普覺行)씨의 기구한 운명의 이야기다. 그녀는 38세때부터 영어(囹圄)의 몸이 되고부터 현재 예순여섯까지 옥고를 치루며 기약없는 자유를 고대하고 있다.

 

장보각행의 오랜세월 영어의 고통을 받는 원인은 첫째, 본인이 자작자수(자작자수(自作自受)의 업을 악업을 지은 것이지만, 둘째, 정치적인 탄압에 휘말린 것이고, 셋째, 처음불교를 믿는 초심(初心)의 그녀에게 당시 그녀와 인연을 맺은 고승들과 일반 승려들, 명망있는 신도들이 대부분 지혜의 깨달음으로 경책(警責)하지 않고 시주금만 바라고 손벌리며 허망한 칭송만 해대서 그녀가 나락의 길로 들어섯다고 나는 생각한다.

 

내가 장보각행을 처음 본 것은 그녀의 나이 37세 때였다. 나는 그녀와 우연히 두 번 만났지만, 인사만 나누었을 뿐, 대화를 나누지는 못했다. 당시 그녀는 대부분 시주금을 바라는 승려들에게 에워쌓여 있었기 때문이다.

 

장보각행은 한국불교 최초로 용두관음상(龍頭觀音像)을 조성하여 봉안했다. 용두관음 점안식(點眼式)에 한국불교사에 전무후무할 진풍경이 벌어졌다. 그녀의 초청으로 전국 고승들이 대부분 참석(해인사 성철큰스님만은 빠졌다)했다. 송광사 방장인 소구산(蘇九山)스님이 직접 목탁을 치면서 점안식을 집례하기도 했다.(집례장면이 지금도 인터넷에 동영상으로 나돌고 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점안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할 때였다. 앞줄 중앙에 30대 후반의 한복을 입은 장보각행이 의자에 앉고, 좌우에는 당시 조계종 전현직 종정스님과 총무원장을 위시하여 전국 본사의 방장, 조실스님이 앉고, 뒷줄에는 본사 주지들, 총무원 각 부, 국장들, 종회의원들, 일반 승려들이 가사장삼을 입고 시립했다. 그 기념사진은 불교계는 물론 세인을 모두 놀라게 했다.

 

장보각행은 꿈속에서 계시를 받아 용두관음상을 봉안하게 되었다고 당시 언론에 인터뷰했다. 해인사 성철큰스님을 빼놓고는 거의 고승들이 용두관음상을 점안, 증명했다. 이어서 장보각행은 단독 거액의 시주금으로 용두관음상을 조성하여 서울 칠보사(七寶寺)를 시작하여 백양사, 대흥사 등 본사에 모시는 운동을 시작하였다. 승려들은 앞다투워 용두관음상 앞에 향화(香火)를 올리고, 목탁을 치며 기도에 들어갔다.

 

장보각행이 한국 불교계에 용두관음상(龍頭觀音像)을 내세워 혜성같이 등장했을 무렵, 나는 조계종 종정 고암스님의 수행공보비서를 겸한 조계종 기관지 불교신문 편집국장이었다. 당시 나에게 신도와 승려들의 항의전화가 빗발쳤다. 젊은 여자가 돈을 뿌리니 “관음보살화현”이라고 칭송하는 승려들을 꾸짖고, 한국불교에 족보(族譜) 없는 용두관음을 신앙의 대상으로 해서는 안되니 진상을 밝혀 저지하라는 주문이었다.

 

나는 용두관음상에 대한 비등하는 불교계의 여론을 감안하여 불교신문 여시아문(如是我聞)이라는 칼럼 란에 ‘호두관음(虎頭觀音)’이라는 제하에 “돈이면 ‘호두관음’도 조성, 봉안하여 신앙의 대상으로 할 수 있느냐, 며, 비판하고, 자중할 것을 바랐다.

 

그리고 고암종정에게 초발심의 젊은 보각행에게 일부 승려들이 ‘관음보살화현’이라는 칭송을 해대며 시주금을 바라며 손벌리는 작태를 지양해야 한다고 강력히 건의했다. 고암종정스님은 말없이 은은히 웃기만 할 뿐이었다. 당시 종정 사서실장인 임원광스님이 나를 한쪽으로 불러 대형사진을 보여주었다. 그 사진은 ‘용두관음봉안기념식’ 사진이었다. 앞 줄 중앙에 한복을 입은 장보각행이 앉아있고, 고암종정은 좌보처(左補處) 격으로 웃고 앉아 있었다.

 

보각행을 칭송하며 손벌리던 일부 승려들은, 훗날 그녀가 돈문제로 수인(囚人)의 몸이 되자 서명날인으로 구원은 커녕, 앞다투워 용두관음상을 법당에서 내쫓고, 부수었다. 장보각행이 마음의 귀의처인 백양사에서조차 ‘바른불교’를 내세워 장보각행이 수억원을 들여 시주한 불상을 기중기로 들어내 버렸다. 보각행을 “관음보살 화현”이라고 칭송하며 불상을 봉안한 자들은 누구인가? 그녀가 애써 봉안한 불상은 바른불교가 아니라며 비난하는 자들은 누구인가? 제행무상이 아닐 수 없다.

 

진주 교도소에 도착해서 면회신청을 하니 장보각행은 가족외에는 면회사절이었다. 인간에 대한 무상함을 뼈저리게 느낀 장보각행이 타인을 만나려 하지 않는 것이었다. 나는 여자 교도관에게 “37세 때 만난 스님이 찾아왔다”고 전해달라 했다. “37세 때 만난 스님”은 장보각행을 움직이는 주문(呪文)과 같았다. 그녀는 교도관을 통해 나오겠다는 응답이 온 것이다.

 

2010년 6월23일 오전 10시30분경, 진주교도소 ‘여자접견소’에서 나는 장보각행을 만났다. 그녀는 나이 38세이던 82년에 수감생활을 시작해 이제 예순 여섯이 되어 있었다. 도대체 그녀의 죄가 얼마나 지중하기에 강산이 세 번 변하는 지경의 세월을 수인생활을 해야 하는 것인가? 젊은 나이에 불교계에 범종, 불상, 기와불사, 법당개수, 등과 수많은 고승들에게 시주한 공덕은 고해인생에 아무 음덕이 못되었다는 것인가?

 

그녀의 눈빛은 원망과 증오가 아닌, 운명을 받아들이는 체념이 섞인 슬픈 빛으로 빛나 있었다.

 

나는 미소를 지어 보이며 인사를 했다.

몸은 건강하십니까?”

보시다시피”

장보각행은 미소 지으며 입을 열었다.

백양사에서 오신 스님인가요?”

나는 고암종정 시절의 이야기를 해주었다.

 

그녀는 자신의 법명을 말하며 뜻을 말하며 탄식했다.

보각행(普覺行)은 넓게 깨닫고 실천하라는 법명인데, 이곳에 있으니 내탓이지요

많은 스님들한테 관음보살 화현이라는 칭송을 많이 들었지요?”

당시 내가 어려서 스님들의 칭송에 아상(我相)이 높았지요. 이제 깨닫고 보니 허망한 칭송이고, 진짜 관음보살 화현처럼 중생을 위해 헌신봉사 하라는 뜻이었겠지요…”

 

보살님은 특히 이서옹 종정스님을 존경했는데, 입적하시어 슬퍼하셨겠군요.”

아니지요. 조사님의 생사는 본시 무거무래(無去無來)인데, 왜 슬퍼합니까?”

 

이제 보살님이 이곳에서 나오시면 속세를 떠나는 마음으로 조용한 암자(庵子)에서 여생을 수행하면서 사셔야지요?”

장보각행은 발끈했다.

어느 암자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스님은 지금 내가 내 암자에서 수행하고 있는 것이 보이지 않나요? 보이지 않는다면, 스님은 좀 더 수도를 하셔야겠네요.”

그녀는 진주교도소를 그녀의 암자라고 은유적으로 표현했다. 나는 그녀가 그녀의 암자에서 수행중인 것을 미처 깨닫지 못했다.

 

그녀는 눈을 빛내며 백양사의 고승 이성옹 종정스님을 위시해서 전국 고승들과의 인연을 회상하며 한 분 한 분 거명했다.

전국의 큰스님들과 찍은 사진은 지금도 집에 잘 보관하고 있어요.”

그 때 보살님의 초청에 응하지 않은 큰스님이 있습니까?”

해인사 성철큰스님이시지요. 그래서 내가 직접 해인사를 찾아 성철큰스님을 면회신청했지요.”

만나뵈었습니까?”

상좌를 시켜 해인사 부처님께 3천배를 하고 가라, 며 모습을 안보여주었어요.”

삼천배를 하셨습니까?”

 

장보각행은 정색을 하며 말했다.

내가 왜 삼천배를 합니까? 무뤂이 상할 텐데요. 매일 사업차 여기저기 다니고, 결제를 해야 하는데, 무릎이 상하면 일을 못하잖아요. 모습을 보여주지 않은 것에 원망심이 들기도 했지만, 해인사 장경각 번와불사(飜瓦佛事)에 쓰라고 1억원을 내놓고 왔지요. 성철스님이 보고를 받으셨는지, 안받으셨는지…. 소식도 없고….”

이제 방하착 해버리세요.

보각행은 고개를 끄덕이며 웃었다.

 

장보각행은 불교계에도 쓴소리를 했다.

무소유는 부처님께서 몸소 실천궁행으로 수범해보이신 수행자의 참가르침입니다. 부처의 길을 걷는 스님들은 모두 무소유의 길을 가야하지요. 그런데 공염불(空念佛)처럼 입으로만 무소유를 말하는 스님, 무소유를 자신의 독창적인 브랜드로 선전하는 스님들은 사기입니다. 그런 무소유에 열광해서는 안되지요."

 

강산이 세 번 변하는 지경의 수감생활을 해오는 보각행에게 자신의 불행은 물론, 가족을 둘러싼 불행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 2007년 전 사위 김주승을 시작으로 아들 김 아무개 씨가 연이어 유명을 달리했다.

 

최근 보각행의 딸 김 아무개 씨(고 김주승의 전 부인)와 아들이 남긴 일점혈육인 손자 김 아무개 군의 생모인 탤런트 A가 현재 재산분할 소송을 진행 중이라는 소식이다. 기약없는 출소를 앞두고 보각행의 눈에는 눈물이 마를날이 없는 것같았다.

 

보각행은 기구한 운명의 소유자이다. 그녀는 전남 강진에서 사업가이자 문필가인 장모(張某)씨의 2남3녀중 차녀로 태어났다. 조부는 고향에서 대지주로 소문이 났었다. 가족들은 모두 독실한 카톨릭 신자였다. 그녀는 카톨릭계통인 목포의 J여중과 서울의 K여고를 거쳐 서울의 숙명여대를 졸업했다.

 

그녀는 대학시절에 메이퀸에 뽑힐 정도로 미모가 뛰어나고, 화술이 뛰어났다. 그녀는 72년 꿈에서 부처님의 계시를 받고 불교로 개종한 뒤, 장보각행이라는 법명을 받았다. 그녀는 38 이전까지는 화려한 인생을 살았다. 그것은 일장춘몽(一場春夢)이었다. 세 번이나 강산이 변하는 지경으로 옥중에서 늙어가는 신세이니 기구한 운명이 아닐 수 없다.

 

장보각행이 오랜세월 수감생활에는 정치권력의 농간이라는 음모론도 전해온다. 첫째 수감은 5공정치의 음모론, 둘째, 고희(古稀)를 바라보는 오랜 수감생활은, 남편 이철희가 중정 차장 때 김대중납치를 총지휘한 업보와 납치 피해자의 추종세력들의 농간 음모론이 항설에 인구에 회자되어 오는 것이다.

 

장보각행이 왜 남편 이철희의 업보로 더욱 장기수가 된다는 것인가? 이후락이 중정부장일 때, 이철희는 중정 차장이었다. 어느날, 이후락은 이철희에게 일본에 머물고 있는 김대중 납치에 총지휘를 할 것을 명령했다. 이철희는 김대중 납치의 부당성을 당시 중정의 하태준 국장과 두 차레에 걸쳐 이후락부장에게 강력히 진언했다. 이후락은 “나는 하고 싶어서 하는 줄 아느냐”며 핀잔하고 독촉했다.

 

이철희씨는 결국 상관의 명령에 따르지 않을 수 없었다. 이철희는 일본 ‘나가노(中野)정보학교’를 졸업하고 군 방첩부대장을 지내면서 반공일선에서 행동하고 지휘한 애국자였다. 김대중 납치사건으로 이철희의 일평생 애국경력은 휴지조각이 되고 지탄의 대상이 되어 버렸다. 반공투사의 말로를 애석해 한다.

 

YS, DJ, 노무현 소위 민주화를 운위하는 정치시절에 이철희를 향해 “김대중 납치에 대해”욕설과 돌팔매적 지탄은 충천했다. 그 지탄과 증오가 이철희의 아내인 장보각행에게 옮겨간 것이다.

 

항설에는 김대중 정부 때 실세가 장보각행에게 “이철희와 이혼을 해라. 그러면 봐주겠다”는 회유했다는 설이 있다. 보각행은 고통을 감내하며 결코 이혼하지 않았다. 이철희는 눈이 오나 비가 오나 그녀를 찾아가고, 두 사람의 슬픈 러브스토리는 전해오는 것이다.

 

나는 명작소설 ‘25시’의 최후변론을 상기하며, 사회와 이명박정부에 간절히 호소한다. “우리가 장영자씨를 석방한다고 해서 한국사회의 정의와 평화가 깨지는 것이 아니다. 우리의 현대사에 사형선고와 무기징역을 사람들도 특사를 받아 가족 곁으로 돌려 보내준 전례가 허다하다.

 

지중한 경제사범도 특사로 가족곁으로 돌려 보내진 사례는 부지기수이다. 대한민국을 망쳐온 미전향장기수도 원하면 북한으로 돌려 보내주었지 않는가. 38세에 수감되어 고희(古稀)에 다가가는 그녀에게 특사를 해주어 사회에 헌신봉사하고, 그녀가 가고 싶은 암자에서 수행할 수 있도록 선처 해주기를 호소한다.

 

끝으로, 이제 보각행이 자유의 몸이 된다면, 저 도도한 민중들처럼, 청빈속에 행복을 찾기 바란다. 보각행의 인생은 단 한번의 청춘은 허무히 가고, 석양(夕陽)이지 않는가. 차제에 나는 당시 수많은 승려들이 젊은 보각행에게 올바른 깨달음으로 계도하지 못하고, 돈에 탐욕을 부리고, 시주한 불상을 부수고, 안면몰수한 것에 대해 나는 이땅의 승려의 한 사람으로, 고통받는 장보각행에게 깊이 고개숙여 진심으로 사죄 드리며, 하루속히 건강히 사회에 복귀하기를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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