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국회 법사위 국정감사가 열린 대검찰청과 대장동 게이트를 수사중인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국감 의원들에 대장동 수천억 특혜 배당을 최종 결정한 '몸통'과 의혹의 '그분' 규명을 촉구했다  또한 활빈단은 18일 국감의원들에 "김오수 검찰총장에 대장동 사업협약서에서 ‘초과 이익 환수’조항이 빠지도록한 윗선을 밝혀내고 성남시에 수천억원 피해를 준 성남도시개발공사 운영 전반에 대한 미진한 검찰 수사에 대해 철저히 감사하라"고 강력하게 요구했다 활빈단은 검찰수사 개시후 22일 지나서야 성남시청을 늑장 압수수색 하면서 "시장실을 유독 제외한 이유를 따져 질의하라"고 주문했다 활빈단은 화천 대유 대주주 김만배씨 구속영장이 기각되고, 김 총장이 임명전 성남시 고문변호사로 대장동 관련여부 등"국민적 의혹을 송곳 찌르듯 날카롭게 파헤쳐 실체적 진실을 밝혀내라"고 목소리를 높혔다. 한편 활빈단은 이날 "검찰 수사가 ‘꼬리 자르기’식으로 끝내려 하면 형법제122조 직무유기 조항에 따라 검찰총장과 서울중앙지검장 및 대장동 수사팀을 형사고발하고,국민의 알권리인 ‘몸통’,'그분'진실 규명 등 ‘대장동 특검’을 요구하며 ‘전국순회 범국민저항운동’과 제2의 대장동비리 파악 및 대국민공개 활동에 돌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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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늑장 압수수색 등' 대장동 게이트'수사 의혹 파헤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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