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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지역 방송사 사장 폭행사건 은폐 조작 총력

기사등록 일시 : 2006-01-25 16:51:18


패해자인 캐디 박씨에게 허위진술 요구 자사 기자,임직원 총동원 보도통제 나서. (속보) 골프장 경기 도우미 폭행사건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여수mbc 김모 사장이 사건을 은폐 조작하기 위해 자사 기자는 물론 임직원과 인맥을 총동원 로비에 나선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김 사장은 특히 포행사건과 관련 기자들이 취재하면 때린 것을 밀었다고 말 좀 잘 해달라고 피해자 박씨에게 회유한 것으로 밝혀져 공인이자 지역유지로서 흠집을 남겼다는 지적이다. 이 회사 H 모 부장도 기자를 고소한 23일 오전 피해자 박씨에게 기자 3 명을 고소하겠으니 사실을 확인 하라" 고 부탁 거짓 사실 확인서에 부담을 느낀 박 씨에게 거절당한 것으로 밝혀졌다. H 모 부장은 이어 오후에 감사가 오니까 저번 그대로(때린 것을 밀친 것으로 ) 진술해 달라 고 요구 오후 1시 10분부터 3시 30분까지 mbc 본사 감사팀을 만난 자리에서 H 부장이 시킨 대로 밀었다 "고 진술 했다는 것 이다. 피해자 박씨의 오빠 박모씨는 23일 취재기자들과 인터뷰에서 "기자들에게 한 진술은 동생이 오빠를 전과자로 만들지않기 위해서라도 번복될 수 없다"고 못 박으며,김 사장의 거짓말은 3개월간 남아있는 통화내역을 조회하면 된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여수mbc는 첫 신문보도가 나가기 전날 19일 밤늦게까지 자사 기자들을 동원 여수지역의 취재기자들에게 전회를 해"기사화하지 멀아 달라"고 부탁을 했으며 "광주지역 일부 언론사 고위층에도 협조를 구해 조직적으로 로비를 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이 번 사건과 관련 한 시민은 거대 언론인 지역방송사 사장이 골프채 폭행하고도 그것도 모자라 사건을 은폐하려 했던 것에 실망이 크다" 며 "향후 전체 시청자들이 이런 언론기관에 입을지도 모를 피해가 걱정 된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여수mbc 관계자는 24일 보도가 나간 이후 자사 직원들이 피해자 박씨의 오빠를 만나 확인 결과 23일 취재기자들에게 한 진술은 여수mbc가 오빠의 고소를 검토하고 있다는 말에 격분하여 허위진술을 한 것으로 확인을 받았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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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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