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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장인 58%, 회사에서 세대차이로 스트레스 받아
기사등록 일시 : 2007-10-21 13:13:44   프린터

직장인 10명 중 6명은 회사에서 세대차이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는 리서치 전문기관 폴에버(www.pollever.com)가 직장인 1,314명을 대상으로 “귀하는 회사에서 세대차이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으십니까?”에 대한 설문을 진행한 결과, 58.4%가 ‘예’라고 응답했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20대’가 63.9%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뒤이어 ‘30대’(60.5%), ‘50대 이상’(55.8%), ‘40대’(50.7%) 순으로, 세대차이는 젊은 층에서 더 많이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대차이를 가장 많이 느낄 때로는 34.9%가 ‘평소 대화할 때’를 꼽았다. 다음으로 ‘지시나 보고를 하거나 받을 때’(33.9%), ‘회식 때’(10.3%), ‘회의를 할 때’(8.2%), ‘점심 등 휴식시간에’(7.2%) 등이 뒤를 이었고, ‘항상’(4%)이라는 의견도 있었다.

세대차이를 느끼는 부분으로는(복수응답) ‘개인생활에 대한 가치관’이 50.4%로 가장 많았다. 이밖에 ‘직장에 대한 가치관’(39.5%), ‘문화차이(게임, 놀이 포함)’(36.8%), ‘대화방식(직설법 등)’(35.2%), ‘직장생활 의식차이(복장, 출퇴근 시간 등)’(30.3%), ‘업무처리 방식’(25.7%) 등이 있었다.

직장 내 세대차이를 해결하기 위해 가장 노력해야 하는 집단(부분)으로는 50.2%가 ‘상사(임원진 포함)’를 지목했다. 그다음으로 ‘부하직원’(20.5%), ‘사규 등 제도 마련’(18.5%), ‘노력해도 해결되지 않는다’(10.8%)는 순으로 집계되었다.

실제로 세대차이를 극복하기 위해 하는 노력(복수응답)을 살펴보면, ‘대화를 많이 한다’가 53.4%로 가장 높았다. 이 외에도 ‘고정관념을 가지지 않는다’(37.8%), ‘개인적인 친분을 쌓는다’(29.8%), ‘상대방에게 관심을 가진다’(24.7%), ‘관련 자료를 습득한다’(12.7%)등이 있었고, ‘특별히 노력하지 않는다’는 의견도 11.7%로 나타났다.


정승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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