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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호도 대가 한국화 원로작가 송암 윤정섭 화백 옥재 윤상길 부자 초대전

기사등록 일시 : 2012-02-29 18:20:26


맹호도 대가 한국화 원로작가 송암 윤정섭 화백 도예가 옥재 윤상길 부자는 오는 3월3일부터 9일까지 부산 중구 대청동 (가톨릭센터)내 대청 갤러리에서 초대전을 개최한다. 송암 윤정섭 화백은 한국화단의 원로작가로 활발한 창작활동을 계속하고 있는 정열의 화신으로 널리 알려진 미술계의 거장이다. 송암 윤정섭 화백은 부산 한국화단의 그룹전으로 가장 전통깊은 오엽회 창립멤버 5인<청수 정영수(작고) 벽암 이형두(작고) 해당 김정수(작고) 향전 김진태(작고) 송암 윤정섭 화백이 모인 그룹으로써 발전과 더불어 여백회라 개칭하여 21년에 이르러 해산됐다 . 송암 화백은 동양화중 맹호도를 전문적으로 그리다 보니 화우들은 자기의 용모마저도 호랑이를 닮았다고 한다 맹호도 뿐만 아니라 인물화 산수화 화조도에도 일가견이 있다. 송암 화백은 6.25 사변이 일어나자 학도병으로 육군에 입대하여 국토 수호를 위해 멸공전선의 선봉에 나서 용감하게 싸우다 중부전선 금화지구 전투에서 부상을 입어 명예제대를 한 역전의 용사이기도 하다. 또한 송암 화백은 화폭에 몸을 담아 묵묵히 인생의 긴 여로를 걸어가는 이전에 남을 돕고 남의일을 자기의 일처럼 나누는 다정다감한 성격의 소유자로 인과 덕을 겸비한 덕망있는 미술계의 인물로 잘 알려져 있다. 화력 부산미술연구소 수학 송남 박제윤 선생 동양화 사사 한 일 서화 교류전 초대출품 서울 한국미술작가 백인집 초대출품 서울 한 일 그라프 창간 10주년기념 초대출품 서울 대한국제 클럽 동양화 초대출품 서울 대한민국 국제클럽 동양화 분과위원 역임 서울 한 중 서화 문화 운영위원 역임 중화민국 초청 방문전(문화대학) 서울 한국 서화 작가협회 한국화 분과위원 역임 대한민국 서화 대전 초대작가 심사위원 역임 한국미술대상전 초대작가 역임 부산 미술 회원전 초대출품 부산 미술제 영 호남 합동전 초대출품 부산 문화회관 개관기념 초대출품 부산 한국화전 초대출품 부산 미술대전 운영위원 심사위원 역임 부산 미술대전 초대 작가전 출품 한국 미협부산지부 한국화 분과위원 역임 한국미술협회 회원 부산 여백회 회장 역임 개인전 3회 개최 한국 현대 미술인협회 최우수 작가상 부산 문화회 자문위원 역임 한 중 국제회화 교류전 초대출품 부산 미술의 재조명전 초대출품 부미아트홀 개관기념 원로작가 초대전 출품 제36회 부산 미술대전 초대작가 순회전 초대출품 도예가 옥재 윤상길 작품 <사진>송암 윤정섭 화백과 도예가 옥재 윤상길 부자가 작품 작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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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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