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 각종 미디어의 선거 결과 예측보다 예상외로 이번 선거에서 패한 진짜 이유는 그 무엇보다 민주당이 종북 정당이자 반 헌법 정당인 통합진보당 과 야권 단일화를 꽤 했기 때문이다.

주적인 북한이 세계 각국의 싸늘한 경고(警告)에도 불구하고 쏘아 올린 ‘로켓 발사’에 대해 유독 통합진보당 만이 북(北)의 편을 들었고, 그래서 통합진보당은 종북 정당임이 객관적(客觀的)으로 판명된 셈이 되었다.

이러한 종북 정당과 맹목적인 야권 단일화를 꽤한 민주당의 한명숙과 통합진보당 이정희는 반국가적(反國家的), 반(反) 헌법적(憲法的) 종북 주의 정치인으로 역사적 지탄을 받게 될 괴물(?) 정치인의 반열(班列)에 들어갈지도 모른다.

민주당의 진짜 패인은 결국 친북 주사파 성향의 한명숙이 종북 성향인 이정희와 정치적 야합을 통하여 반국가적(反國家的) 정책을 공유했기 때문이다.

이들 두 여성은 한미 FTA반대 및 재 협상요구 또 제주 해군기지 건설 반대 등 국가이익 측면과 국가안보 측면에서 심대하게 중대한 국가정책을 맹목적으로 극렬 반대함으로써 국가안보 불안을 느낀 국민들이 묵시적으로 결집하여 투표에 영향을 미친 것이다.

선거 상황에서 새누리당의 악제에도 불구하고 야권 단일화를 이룬 민주당이 참패(慘敗)한 가장 큰 패인(敗因)은 두 여성(한명숙, 이정희)의 비뚤어진 국가관(國家觀) 내지 국가 안보관(安保觀) 때문에 국민들이 안보(安保) 불안(不安)을 느껴 민주당을 거부했기 때문이다.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해서 이정희의 통합진보당은 “(대북)제재는 한반도 긴장 완화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라는 반국가적 논평을 내놓은 반 헌법 정당과 공동 야권 단일화를 이룩한 민주당이 어떻게 대한민국 총선(總選)에서 이길 수 있었겠나?

국민(國民)들은 이 한심하고 괘씸한 두 여성 정치인의 정치적(政治的) 행로(行路)를 예의 관찰 할 것이다!

자유언론인협회장, 인터넷타임즈 발행인 양영태(전 서울대 초빙교수 치의학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