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북 성향 통진당 선거부정 국회의원을 적극 옹호하고 있는 이해찬이 국회의원직에서 제명거론 되어야 하지 않을 런 지?
지난 5일 민주통합당 이해찬 의원은 박근혜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장이 통합진보당 이석기 김재연의 제명을 촉구한데 대해 극심한 신경질적 반응, 예컨대 이석기, 김재연 의원의 제명은 통합진보당을 지지한 국민들을 무시하는 오만한 처사 라고 비난했다.
이어 박근혜 전 위원장에게 누가 국가관 검증 자격을 줬나? 국회가 표결하면 그게 국가관 검증이냐”고 힐난한 뒤 그건 다수의 횡포이고 악질적인 매카시즘이다. 이렇게 오만하고 독재적인 발상을 가진 사람이 어떻게 대통령이 될 수 있나”라고 원색적으로 박근혜 의원을 비난했다.
이해찬 의원은, 한마디로 매카시즘의 뜻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국민적 여론을 단순화법으로 표현한 박근혜 의원을 악질적 매카시즘’으로 내몰고 있다. 이해찬의 그것은 좌파 선동술의 전형적 모델 같다는 느낌을 줄 수 도 있다.
이해찬 의원이 박근혜 의원에게 퍼 부은 매카시즘의 그 역(逆)이 바로 이해찬 식 매카시즘이 아닌가?
총리까지 지냈다는 분의 함량이 고작해야 대한민국 정치인이 기본적으로 지녀야 할 국가관의 본질적 의미를 잘 모르거나, 아니면 혹여 알면서도 대한민국 헌법적 국가 정체성의 바탕이 이해찬 의원의 뇌수에 부족하다보니, 그처럼 종북 주의자를 맹목적으로 감싸면서 지나치게 ‘화(禍)’를 내며 또 이석기, 김재연’을 국회의원으로부터 제명시켜야 된다는 국민적 여론에 대해서도 그토록 신경질적으로 문제 삼고 반응하는지 그 진의가 의아스럽다.
한때나마 이런 종북을 감싸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드는 분이 국무총리까지 하면서 국가정체성을 그 얼마나 헤쳤을까하고 생각해 보면 소름이 끼칠 정도로 분통이 터진다.
만약 이해찬 의원이 국무총리를 하면서 종북 주의 양산을 위해 국정을 수행하지나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미친다면 참으로 황망할 것이다.
이해찬 의원이 국무총리 당시 필자는 대한민국 육해공해병대(예)대령연합회 사무총장이었기에 요즘 종북 성향 국회의원을 감싸며 정부를 공격하는 그 모습을 보면 더욱 울분스럽기 짝이 없다.
이 의원은 또 박근혜 전 위원장에게 누가 국가관 검증 자격을 줬나, 국회가 표결하면 그게 국가관 검증이냐”고 반문했다니, 이런 ‘막무가네 식’ 정치인이 이 세상에 어디 또 있겠나? 국회가 국민을 대변하는 입법기관이기에 국가관이 객관적으로 적성(敵性)인 사람이 위법행위로 국회의원이 된 사람을 제명시켜야 한다는 원론적 의미도 제대로 이해 못하는 사람이 야당의 당귄 후보라면 참으로 답답한 일 이 아닌가?
국가관 검증이 아니라 국가관이 객관적으로 국가 체제수호를 위해 위험하다고 여론화 된 사람들이 국회의원을 해서는 안된다는 ‘일반논리’를 얘기한 박근혜 의원의 발언에 왜 악질적‘매키시즘’ 운운하며 무모한 이해찬 식 분노(?)를 표출하는가?
이해찬 의원 스스로가 종북 국회의원임을 스스로 느껴 강조하기 위해서 인가 아니면...
이해찬 의원이 당대표 선거에서 낙선할 것이라는 불길한(?) 예감 때문에 엉뚱하게 박근혜 의원 발언을 문제 삼아 친북, 종북 주의자들의 표심 을 얻어 당 대표되는데 조금이라도 유익할까 하는 마음에서 박 의원을 매카시즘으로 몰아붙이는 것일까 하는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
분명히 말 하건데이석기, 김재연 제명’은 국민적인 분노를 촉발시킨 국민 여론임을 이해찬 의원은 알아야 할 것 같다.
이석기 김재연이선거부정’으로 통진당 비례국회의원이 되었기 때문에 국회 제명론이 불거져 나온 것이지, 어느 누가 이석기, 김재연을 끌어내려고 해서 이석기, 김재연 제명론이 튀어 나온 것이 아님을 이해찬 의원은 진정코 모르고 있는가?
또 전향하지 않는 골수 反대한민국의 종북 주의자인 이석기와 종북 성향으로 알려진 김재연에 대해 통진당 스스로가 문제 제기한 부정한 선거 때문에 제명론이 여론화 된 것이 아닌가? 환언하면 통진당에서 문제가 제기되어 심각하게 국기를 흔들고 있는 종북 주의자의 실체가 엉겁결에 객관적으로 수면위에 떠 오른 것이 아닐까?
결국 연유를 따져보면 이석기, 김재연의 제명론은 결국 통진당 으로 부터 발원된 것이다.
언론에 의해 골수 종북 주의자로 알려졌고 선거부정으로 국회 의원된 이석기 그리고 김재연을 결사 옹호하고 있는 이해찬 의원이야말로 국회에서 제명 대상이 될 가능성도 행여 있지나 않을지 걱정스럽다!
생방송 인터뷰 도중에 자기 마음에 안든다고 격분하여 당권을 쥐어 보겠다는 국회의원 공인(公人)이 임의로 전화를 끊어 버리는 대언론 수준으로 어떻게 국무총리직을 수행 하였는지 반추해보면 모골이 송연해질 뿐이다.
민주통합당의 당권주자라는 이해찬 후보!
박 의원이 행했던 이석기,김재연 제명 주장은 마녀사냥이나 매카시즘이 아니고 대한민국의 입법부를 종북 주의자들로부터 지켜야 한다는 지극히 원론적인 대한민국인으로서 의무와 책임에서 기인 된 것이 라고 생각된다.
민주통합당은 당권주자인 이해찬 의원의 이번 박근혜 의원 매카시즘 관련 발언 때문에 오히려 종북 정당으로 낙인찍힐 수도 있는 엄청난 시련에 직면했다는 현실을 직시하고 민주당 스스로가 종북 주의자들을 말끔히 솎아내는 일대 인적청산과 더불어 당의 정체성에 대한 대변혁이 있어야 할 것 같다.
민주당이 지금부터 시행해야할 명제는 종북 성향의 정치인과 분연코 결별하는 정치‘매카니즘’이 작동되어야 한다는 분명한 사실이다.
자유언론인협회장, 인터넷타임즈 발행인 양영태(전 서울대 초빙교수 치의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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