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속으로 사라져간 조선황실 의친왕의아들 황손”이석 위주로 상징적인 황실이 이어져야 된다.
지난 7월28일 전주시 한옥마을에 위치한 “경 기 전”에서 (사단법인 황실문화재단) 주최로 방학을 맞이한 초, 중고 학생들을 초청하여 의친왕의 아들 황손이석 씨와 함께 조선조황실에 관한역사를 배우고 황손과 기념촬영을 하는 행사를 가져 참석한 학생들이 우리들의 마음속에서 사라져간 조선황실의 역사를 배우는 모습들이 진지해 보였다.
이날 행사에 취지는 전주시에 소제를 둔 황실문화제단에서 대한민국의 뿌리문화인 대한황실에 맥을 이어가자는 취지로 자라나는 전국의 어린 학생들에게 황실에 관한 역사를 고취 시키고자 해마다 조선조의 황제인 태조대왕의 영정이 모셔진 (경 기 전)에서 황손과 함께하는 행사를 치루 게 되었다고 한다.
이렇게 5백년이란 긴 역사를 지닌 우리나라의 자랑이자 뿌리인 황실의 전통이 일본에 의해 끊어진 우리나라에서는 해방이 되면서도 되살리지 못하고 우리스스로 저버리고 생존해있는 왕손들마저도 독재 정권에 의하여 왕궁에서 내쪼기는 등 왕손들이 수모를 받아오고 있는 것이 오늘의 현실이다.
마지막황제인 고종이 나라를 다스릴 때 일제의 침략으로 나라를 빼앗기고 36년이란 일본의 식민지속에서 우리 민족은 박해를 받으면서도 잃어버린 대한재국을 되찾기 위하여 수많은 애국지사들이 침략자들을 상대로 독립운동을 해오다가 귀중한 생명을 벌여 투쟁한 결과 1945년 8월15일 광복을 맞이하여 잃어버린 나라를 되찾아 오늘에 이르고 있다.
이렇게 불운한 역사를 지닌 우리민족의 지도자들은 자신들의 권력에만 온갖 심혈을 기울여왔지 황실복원에 대한문제에 대하여서는 그 어느 정권에서도 관심조차 없이 이를 외면해왔다.
그래도 1공화국에서4공화국까지는 왕손들은 궁궐에 남아 생활을 해나오게 하였지만 5공화국 전두환 정권이 들어서면서 자신들이 살던 궁궐에서 조차 나와야하는 등 왕손들의 생활은 상상조차 할 수없는 천대를 받으며 생활을 해나왔다.
전쟁의 폐허 속에서도 황실을 보존하며 황통을 자랑으로 삼고 있는 일본에서는 황실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고 민주주의 의 근본인 영국에서는 황실에 대한 예우를 극진히 하고 있어 세계인들의 찬사 속에서 황실문화에 대한 가치를 존중하고 있는 것을 볼 때 우리나라의 민족성은 바꿔져야 된다고 본다.
우리민족의 뿌리문화인 황실복원 문재도 우리들은 외면하고 있으면서 전통도예나 보물급 문화재를 보존 및 복원을 하는데 수백억을 들여 보존하려고 하는 모습들이 한심한 노릇이다.
그래도 조금 다행인 것은 전라북도 전주시에서 당시 시장을 역임하던 김완주 현 전북도지사가 전주시장 으로 있을 때 주재민이라는 시의회 의원의 발이로 조선황실의 고장인 전주에다 고종황제의 손자이며 의친왕의 아들인 황손이석 씨를 모셔와 지난 2004년부터 전주시 한옥마을에 “승광재”에 모셔와 5백년 역사를 지닌 황실문화를 이어나가자고 하면서 당시 황실후원회를 조직하여 후원해오다가 지난2006년 사단법인 황실문화재단을 설립하여 황실의 상징적 복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황손 이석 씨는 자신을 비롯하여 황손들이 아무런 잘못도 없이 독재정권 속에서 자신들이 살아온 궁궐에서 내몰림을 당해야 했다면서 이제라도 황실의 자손들이 궁궐로 돌아가 우리민족의 뿌리의 근원인 황실의명예가 회복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황손 이석 씨는 자신의 영위를 위해 황실의 재산을 되찾겠다는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의 자존심과 황실문화를 상징적이라도 보존하자는 차원이라고 한다.
본 기자는 황손 이석 씨를 취재하면서 느낀 것은 역사적 문화의 가치로 가장 자랑스러운 조선조 황실의 5백년이란 긴 역사를 지닌 황실문화가 현명한 정치가인 대통령이 탄생하여 반듯이 문화적 가치로 우리 민족의 뿌리문화인 황실이 복원되어야 된다고 본다.
또한 우리민족 모두가 올바른 역사관을 가지고 황실복원과 명예를 회복하기위하여 범국민운동을 펼칠 때라고 생각한다.
조선황실 복원돼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