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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국방회관서 각계 오피니언 리더 위촉
대한민국재향군인회(회장 박세환)는 향군 청년단 출범 1주기를 맞이해 19일 국방회관에서 KVA 희망 청년 자문단 1기 위촉식을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
건전한 국가관을 지닌 20대에서 40대까지의 각계 오피니언 리더를 자문위원으로 위촉, 미래지향적인 청년단 활동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열리는 이날 행사에서 재향군인회는 청년 및 대학생 단체 임원, 변호사, 기업인, 의사, 기자, 정당인 등 58명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한다.
오는 7월부터 1년간 활동하게 될 KVA 희망 청년 자문단 1기는 분기 1회 정기모임과 수시모임을 통해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향군 청년단의 올바른 활동방향과 비전확립을 위한 자문과 향군 청년단 홍보 및 청년층 지지세력 확산을 위한 활동을 펼친다.
또 청년포럼(세미나), 워크숍, 서포터즈, 아카데미 등 다양한 청년단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여 발전방안을 제안한다.
이날 위촉식에는 국민의례, 청년국 경과보고, 자문위원 소개, 위촉장 수여, 인사말, 격려사에 이어 ‘대한민국과 청년정신’을 주제로 한 김상민 새누리당 의원의 기조연설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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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군, KVA희망 청년자문단 위촉식 개최
